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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 한글 띄어쓰기 정책의 변천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글 띄어쓰기
정책의 변천
독립신문(1896-1899) :
우리나라의 글에서 띄어쓰기가 처음 나타남.
⇒ 그러나 띄어쓰기의 개념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그 기술은 달라짐
리의도(1983) : 띄어쓰기의 범주를 구두점찍기, 토달기, 사이띄기로 봄
민현식(1994,1999) : 구두점찍기와 토달기가 띄어쓰기와 함께 독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점에 리의도와 같은 방식을 취하고 있다.
1) 조선어학회(뒤에 한글학회) 통일안의 개정 변천 사항
① 1933년 한글 맞춤법통일안
구성 : 총론 3개 항, 각론 7장(총65개 항),
2개 부록
- 총론 삼(三)과 제7장의 61-65항까지가 띄어쓰기 규정, 부록 2에 문장 부호 16개 항도 나와 있음
특징 : 의존명사와 보조 용언류의 붙여쓰기
문제점 : 고유명사, 합성어, 전문 용어의 띄어쓰
기에 대하여는 언급 없음
② 1937년 수정안
특징 : 1933년 통일안의 일부 수정판, 띄어쓰기 사항은 바뀌지 않음
③ 1940년 수정안
특징 : 통일안의 일부를 다시 수정. 총론은 그대로 두고 각론 제7장 띄어쓰기의 경우 일부 용례를 고친 정도로 처음 골격은 유지
④ 1946년 수정안
광복 후 통일안을 다시 일부 수정. 1988년 한글 맞춤법이 나오기까지 한글 맞춤법의 근간이 됨
ㄱ. 제7장의 띄어쓰기에서 일부 내용을 변경, 새
규정을 신설
ㄴ. 고유명사의 띄어쓰기 언급
ㄷ. 의존명사와 보조 용언을 띄어 쓰도록 간접적,
비명시적으로 선언
⑤ 1948년 수정안
특징 : 내용은 그대로 두고 국한문체로 된 규정을 한글체로 바꾸기만 함
⑥ 1956년 수정안
특징 : 내용은 그대로 두고 한자 용어를 순 우리말 용어로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