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식품첨가물의 효과
3. 식품첨가물의 분류
4. 식품첨가물의 안전성
1) 안전성 유지의 필요성
2) 독성시험
3) 1일 섭취 허용량과 사용기준
5. 식품첨가물의 유해성과 영양교육의 필요성
6. 식품첨가물의 위험성 해결방안
1) 식품첨가물에 대한 법률적 규제
2) 영양표시제도의 활성화
3) 식품첨가물에 대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실시
참고문헌
우리 식탁에서 거의 매일 섭취하게 되는 것이 바로 가공식품이며,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식품첨가물이다. 식품첨가물은 식품을 좀 더 오래 보존하고,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보기 좋게 만들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소비자들은 이러한 식품첨가물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지 못해 불안감을 안고 있다.
매스컴에서 식품첨가물이 건강을 해치는 물질, 암을 유발시키는 물질, 배출되지 않고 몸에 쌓이는 물질, 섭취해서는 안 되는 물질 등으로 다뤄지는 경우가 있어 우리가 식품을 구입할 때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을 선뜻 구입하지 못하고 두려움을 갖고 식생활을 영위하게 하고 있다.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의 품질을 높이고 보존성과 기호성을 향상시키며 식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사용하는 물질로써 현재의 많은 새로운 제품이 만들어지기까지 큰 기여를 하였다. 이러한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제조, 가공과정에 부득이하게 사용되는 것이나, 식품 안에 본래 함유되어 있는 물질이 아니며, 의도하지 않고도 소량씩 일생동안 소비하게 된다는 점, 또한 본래 목적하는 기능 외에 인체에 바람직하지 못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독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더불어 산업 발달 및 지구 환경의 변화 등으로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질환들이 나타나면서 소비자의 의식주생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생활에서 식품첨가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김정원?김현희, 2009).
식품첨가물은 충분한 안정성 평가를 기초로 허가되어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식품첨가물을 식품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다. TV 등 대중매체에서의 편향된 정보제공과 함께 식품첨가물의 사용은 건강에 해로운 것이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지니고 있다(김상미?김정원. 2010). WHO 산하 IARC가 햄, 소시지 같은 가공육을 1군(Group1) 발암물질과로 발표한 후, 아질산 등 식품첨가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더욱 커졌다.
김미라?김효정, 식품첨가물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과 실천 행동 및 정보 획득 행동 분석,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2014.
김상미?김정원, 식품첨가물 Risk Communication 전략 모형 개발 및 교육용 홈페이지 구축,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2010.
김선아 외, 학부모의 정보요구도에 기초한 식품첨가물 위해정보전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2015.
김정원?김현희, 초등학생의 인공감미료에 대한 인식 조사 및 올바른 위해 정보전달 매체 개발, 한국실과교육학회지, 2009.
김정원,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 연수를 통한 교사들의 인식 전환과 학생들의 인식 개선 효과,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2017.
소윤지 외, 식품첨가물의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촉진을 위한 소비자단체의 인식조사,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2013.
식품의약품안전청, 2010.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 2016.
임순영, 초등학교 교사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지식과 식생활 지도 실태, 경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2010.
홍지현, 청소년의 바른 식생활을 위한 식품첨가물 관련 영양교육의 필요성, 인제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2012.
식품첨가물 섭취 시의 위험에 대한 해결방안을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