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투시(C-arm)시술에서 방사선 피폭 저감화 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투시에서 방사선 피폭관련 고려사항.
2. 검사종류에 따른 방사선 피폭의 특징.
3. 투시 검사시 환자의 방사선 방어 조건.
4. 투시 검사시 종사자의 방사선 방어 조건.
본문내용
1.환자와 x선관 거리는 최대 멀리해야 합니다.. X선의 강도는 거리역자승의 법칙에 따라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게 약해지기 때문에 입사면의 방사선 세기를 최대한 줄일수 있습니다.
2.환자와 X선관의 거리가 반으로 줄때마다 입사선량의 강도는 4배씩 증가합니다. 반대로 영상수용기와 환자거리가 반으로 줄때마다 강도는 반으로 감소해서 산란선에 의한 환자와 종사자 시술자의 2차피폭을 줄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방사선에 노출 시간을 최소화 하는것이 방사선 방어의 최고의 방법인데요, 여기에선 시술자의 숙련도와 장비를 다루는 방사선사의 요인도 중요합니다. 같은 종류의 시술이라 할지라도 환자나 병변의 상태, 정밀시술의 여부, 시술자가 선호하는 시술법 혹은 숙련 정도에 따라 검사시간이 달라질것이며 그 정도에 따라 환자가 받는 피폭량도 영향을 많이 받을것입니다. 또한 검사 방법에 따른 시술자가 원하는 영상 정보를 종사자, 즉 방사선사가 얼마나 테크닉이 좋으냐에 따라서 검사시간 및 피폭량이 줄어들것 입니다.
참고문헌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한국방사선의학재단
하고 싶은 말
일반적으로 모든 방사선 검사는 x-ray 튜브에서 방사선이 filtration과 collimation 과정을 거친 다음에 환자를 투과해서 반대편에 위치한 receptor 즉(detector, I.I)를 통해서 영상을 획득합니다. 일반촬영은 비교적 높은 관전압과 관전류로 촬영하지만 매우 짧은시간(0.1sec)동안 방사선을 노출해서 피폭의 양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서 시암과 같은 투시장비의 경우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관전압(80~100)과 관전류(<10ma)를 이용하지만 시술부위의 장시간 피폭이 불가피합니다. 따라서 투시시간이 투시검사에서 피폭량을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요소 입니다.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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