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작가론] 이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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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작가론] 이현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2. 생애 및 시대적 배경

3. 농암에 대한 논평

4. 교류 및 영남가단과 호남가단

5. 사상

6. 농암의 작품

7. 「어부가」

8. 결 (문학사적 의의)


본문내용
聾巖 李賢輔는 1467년(세조 13년)7월 29일 安東 禮安 汾川里에서 태어났다. 字는 斐仲, 號는 聾巖,雪靈翁이고 本貫은 永川이며, 諡號는 孝節公이다.
聾巖은 자헌대부 의정부 좌참찬에 증직된 李欽과 호군이었던 권겸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才致가 뛰어나고 골상이 비상하였다. 9세에 입학하였으나, 성품이 호탕하여 구애됨이 없고, 사냥하기를 좋아해서 학문에 전력하지 않았다가 19세에 향교에 들어가서 발분하여 정진하였다. 그리고 22세에 안동 권씨를 아내로 맞았다.
29세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32세(1498, 연산군4년)에 문과에 급제, 校書館權知副正字를 맡게 되었다. 그 뒤 영홍훈도ㆍ성균관 전적을 거쳐 38세 때 선교량 수사간원정언으로 임명되었다. 그 때 大司憲 洪自阿의 進講이 錯亂되었다 하여 改差를 청했다가 감옥에 갇혔고, 安奇驛에 유배되었다. 42세때 어버이를 위해 外職을 빌려 영천군수가 되었고 44세때(1510년) 明農堂을 세웠으며, 46세(1512년)에 聾巖 위에 愛日堂을 건립하였다. 밀양도호부사․충주목사․안동부사․성주목사 등의 지방직을 자처하여 두루 거쳤으며, 대구부사․평해군수 등을 거쳐 70세에 경상도 관찰사로 봉직했다. 그 동안 外職과 內職을 오가다가 73세(1539년)때 형조삼판이 되었으나 그 익년에 「乞骸骨疏」을 올렸지만 허락을 받지 못하고 호조삼판, 동지중추의 명을 받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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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敏弘, 朝鮮中期 詩歌의 理念과 美意識, 成均館大學校出版部,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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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時調學會, 時調學論叢 第19輯,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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