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01.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02.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03.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04.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05.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06.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07.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08.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09.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10.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11.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12.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13.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14.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15.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16.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17.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18.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19.gif)
![[매스컴연구 방법론] 대학생의 종교에 따른 매체 선택과 이용에 관한 연구-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106626-0020.gif)
분야
hwp[2] 기존 연구와 이론 검토
[3] 본 연구문제 서술
[4] 가설 설정
[5] 조작적 정의
[6] 설문 방법과 통계 방법
[7] 모집단과 표본 선정
[8] 설문지 (예비 조사 전)
[9] 예비조사
[10] 설문지 (예비 조사 후)
[11] 결 론
매체포교의 전문성과 대중성은 얼핏보면 상호 모순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전문성을 추구하다보면 대중성이 부족해지고, 대중성을 추구하다보면 전문성이 부족해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체포교라는 목적성을 고려하면 이 두 가지 명제는 서로 상반되는 것이 아니며 상반되어서도 안된다.
불교의 포교매체를 접하는 대중은 일반적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불교’라는 특정된 주제의 정보와 지식, 또는 교양을 얻기 위해 포교매체와 접촉한다. 때문에 불교매체는 정보를 수용하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내용의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몇몇 사람만이 알아 들을 수 있는 암호나 표현만으로는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불교매체를 통해 불교적 정보나 지식을 습득하려는 사람들은, 내용은 전문적이되 표현은 대중적인 것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 점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다.
둘째, 전문인력의 부족이다.
불교의 대중매체는 기본적으로 종사자들에게 두 가지의 자질과 능력을 동시에 요구한다. 즉 ‘불교’와 ‘매체’라는 두 가지 영역에 대한 이해와 지식, 기능과 기술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대개의 불교매체에 종사하는 인력을 보면 ‘불교’와 ‘매체’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는 있으나 두 가지를 폭넓게 이해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은 드물다. 그러다보니 앞에서 지적한 ‘전문성’과 ‘대중성’의 문제가 더욱 어려워 지는 것이다.
경험적으로 말한다면 해당 분야에 대해 깊은 통찰력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표현이나 제작은 고도의 전문성과 함께 대중성을 동시에 획득한다. 반대로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록 표현은 거칠고 제작 방법도 서툴다. 이런 관점에서 불교계의 포교매체 종사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하면 아직은 만족할 만한 수준에 있지 않음을 솔직히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