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역사학] 태평양 전쟁기 일제의 강제 동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강제 동원의 개념 -------------------------- 3
◇ 강제 동원에 대한 교과서 분석 ------------------- 3~4
◇ 강제 동원의 피해 규모 ----------------------- 5~10
◇ 한국의 ‘강제동원진상규명특별법’ ----------------- 10~11
제정추진상황과 학계의 활동보고
◇ 21세기에도 강제연행을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 ----------- 12
◇ 강제동원 되었던 사람들의 현재 삶의 모습 ----------- 12~13
◇ 강제동원 희생자 유족 찾아주기 관련자료 ------------ 13~14
◇ 강제동원 생존자들에 대한 국가적 보상 ------------- 14
◇ 역사왜곡 해결방안 ---------------------- -- 14~15
본문내용
3. 강제동의 유형과 피해 규모
- 강제 동원은 노동력동원/병력동원/준병력동원/여성동원/조선농업보국청년대 등의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별 행태와 피해규모를 검토 해 본다.
① 노동력 동원
- 1937년 7월 : 중일 전쟁 개시 → 일본 전쟁의 확대와 장기화 → 군수물자 보급 및 노동력 공급을 위한 전면적인 국가 통제와 동원이 필요 ․ 판단
- 1938년 4월 1일 : 국가 총동원법 제정 ․ 공포 → 5월 5일부터 한반도에도 실시
- 일본은 효율적인 노동력 동원을 위해 먼저 노동력의 양과 질, 소재에 관한 실태파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각종 직업능력 조사제도를 실시함.
- 1939년 1월 7일 : 국민 직업능력신고령을 공포 → 6월 1일부터 한반도에 시행
- 그 다음 단계로 일본은 노동력 실태파악, 노동력 통제, 자금통제, 사업통제, 문화통제에 관한 각종 과련 법령을 제정 공포하고 이를 근거로 노동력 동원.
- 노동자를 직접 동원하고자 하는 일본의 제도적 조치와 준비 아래 조선인은 강제적인 방 법을 통해 고향을 떠나게 됨.
- 1939년 7월 28일 : 내무성과 후생성은 「조선인 노무자 내지(內地)이주에 관한 건」발 표 → 노동자에 대한 강제 연행의 본격적인 실행.
- 9월 1일 : 조선총독부는 각 도지사 앞으로 ‘조선인 노동자 모집 및 도항취제요강(要綱)’ 통보 → 9월 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