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광해군 외교의 빛과 내정의 그림자(소논문형식/A+)
![[`학사`] 광해군 외교의 빛과 내정의 그림자(소논문형식/A+)-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2/1071355-0001.gif)
![[`학사`] 광해군 외교의 빛과 내정의 그림자(소논문형식/A+)-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2/1071355-0002.gif)
![[`학사`] 광해군 외교의 빛과 내정의 그림자(소논문형식/A+)-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2/1071355-0003.gif)
![[`학사`] 광해군 외교의 빛과 내정의 그림자(소논문형식/A+)-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2/1071355-0004.gif)
![[`학사`] 광해군 외교의 빛과 내정의 그림자(소논문형식/A+)-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72/1071355-0005.gif)
분야
hwp2. 즉위 직후의 전란 복구 활동
3. 왕권 강화의 열망과 ‘폐모살제(廢母殺第)’의 굴레
4. 절묘한 외교정책
5. 광해군 평가문제
6. 마무리
광해군을 ‘위인’으로 그의 전기를 ‘위인전’으로 부르기에는 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의 삶과 그의 시대는 이야기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광해군이 결국 실패하였고 비극적 최후를 맞았지만 그 과정에서 나타난 그의 삶은 극적인 것이었다. 광해군의 삶을 비극으로 몰아간 17세기 초반은, 역시 역동의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의 우리가 한 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역사적 교훈들을 무수히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생략)
마무리
광해군, 결과적 시각으로만 보면 그는 분명 ‘패배자’였다. 왕위에 있으면서 아무리 탁월한 치적을 남겼다고 하더라도 왕위를 빼앗긴 일차적 책임은 분명 그 자신에게 지울 수 밖에 없다. 광해군의 몰락은 왕권과 신권의 대결에서 왕권이 패배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선조 즉위 이래 관행으로 이어져 오던 붕당정치의 흐름 속에서 붕당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고 이끄는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귀결이었다. 임진왜란이라는 전시 상황을 맞아 왕세자로 책봉되었을 때부터 그의 비극적인 최후가 결정되었는지도 모른다.
이 소논문의 학점반영 비율이 50%였습니다. 결과적으로 A+을 받았고
일목 정연하게 잘 정리하였습니다.
논란이 되는 광해군에 대한 각종 주장들을 잘 정리해놓았습니다.
(거의 5-60편의 광해군에 대한 논문을 보고 쓰고 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