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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가 점심을 먹으며, 밥을 먹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다. 교사가 숟가락에 밥을 떠주자 그때서야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는다. 교사가 밥 위에 김자반을 올려 떠주자, 숟가락 위에 있는 김자반을 손으로 골라내며 ‘김 안돼’라고 말한다. 교사가 ‘김도 같이 먹어보자, 김을 먹으면 00 몸이 튼튼해진대’라고 말하며 권유하자 숟가락을 교사의 입에 내밀며 ‘선생님 먹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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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가 주말동안에 집에서 쉬통에 쉬를 했다며 팬티를 입고 등원하였다.
등원한지 3시간이 넘도록 배변의사 표현이 전혀없어 교사가 변기통을 가리키며‘00야 화장실에 가자’라고 말하자 변기를 보고 뒷걸음질 치며 ‘하지마’라고 말하며 다른곳으로 가버린다. 낮잠자기 전에 다시 한번 화장실에 가보지만 쉬를 하지 않고 그냥 내려온다. 낮잠시간동안에는 기저귀를 채우고 자고 일어나서 기저귀가 젖지 않아 바로 화장실에 데려갔더니 교사의 손을 꽉 잡으며 소변을 본다. 교사가 ‘우와 우리 00가 변기에 쉬를 너무 잘했다’하며 잘했다 하고 박수를 쳐 주자 얼굴에 미소를 짓는다.
평가세 서식에 맞춰 작성하였으며
표준보육과정에 의거한 총평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