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또한 GDP라는 단일 숫자로 측정하는 게 꼭 맞느냐는 문제 제기도 한다. 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에서 경제적으로 어떻게 평가될까? GDP에 잡히지만, 그것으로 인한 웰빙은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성장의 둔화란 엄밀히 말하면 사람들의 삶이 더 행복해지거나 복지가 향상되는 것은 성장에 반영되지 않는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감세는 경제 성장에 효과가 있을까? 미국의 지역을 비교한 연구를 보면 조세감면이 성장률의 변화와 아무 상관이 없었다. 오랫동안 성장 우선주의를 이제 가난한 사람들을 희생시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나쁜 정책이라고 말한다. 궁극적인 목적은 GDP가 아니라 이것이 물질적인 소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존재로서 건강, 교육,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권리까지 결론적으로, 우리는 경제성장의 진정한 메커니즘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의 후생을 향상시켜서 가난한 사람들이 더 건강해지고 많이 배우며, 절박한 처지를 넘어 생각할 여유를 갖게 되면 성장의 기차에 올라탈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이 책의 미덕은 무엇보다 경제학이 법칙과 통계에 갇히지 않고, 느껴진다는 점에서 매우 감명깊게 읽은 책이 되었던 것 같다.
하고 싶은 말
책을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