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누구나 그렇듯이 나 또한 그럴 듯한 포부를 가진 것마냥 나를 포장하고 입사했다. 하지만 여전히 모르겠다. 내가 이 회사에 들어와 이루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아니 애초에 나에게 이루고자 하는 숭고한 가치관이나 목표의식이 있었던가? 확신컨대 우리 대부분에게 그런 거창한 명분 같은 건 없었다. 그저 먹고 살기 위해 취업시장을 부유하다가 우연히 멈춘 곳이 지금 내가 몸을 담은 회사였을 뿐이다. 왜 우리 대부분은 회사원이 되어야 했을까? 어린 시절 장래희망을 이야기할 때 회사원이 되겠다는 친구는 한명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말이다.
나 또한 회사원이 꿈은 아니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처럼 회사원이 되었다. 취업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꿈으로 먹고 살만한 재능이 없음을 일찌감치 깨닫고 포기했다.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겁쟁이의 전형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하고 싶은 말
작품명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작가명 : 팀 페리스
출판사 : 다른상상
발매일 : 2017. 10.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독후감-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6/1085639-0001.gif)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독후감-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6/1085639-0002.gif)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독후감-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6/1085639-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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