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아이들을 건강한 파괴자로 길러야 한다 (윤구병)
2. 교육인가 장사인가 (최성수)
3.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 (비노바 바브)
4.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사티쉬 쿠마르)
5. 부모와 교사가 먼저 깨어야 한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6. 느낀점 및 마무리
7. 참고 문헌
“인류 역사에서 오늘날 도시 아이들처럼 불행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란 적이 없었다. 자연과 동떨어진 인공의 외딴 섬에서 수많은 아이들의 감각과 의식이 잠들거나 죽어가고 있다.” [본문 202쪽]
“나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자동인형으로 길 들어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본문 206쪽]
“도시에서는 감성과 이성, 신체와 정신을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없다. 도시에 들어서면 자연은 순환을 멈추고, 자연의 일부인 사람도 마찬가지다.” [본문 211쪽]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삶의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 도시 아이들을 자연으로 끌어내 그 아이들의 죽어버린 감각을 되살려내지 않으면 부모나 교사가 아무리 큰 사랑과 신념과 의지를 갖추고, 아이들을 악의 구렁텅이에서 건져 내려고 애쓰더라도 헛수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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