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01.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02.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03.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04.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05.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06.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07.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08.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09.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10.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11.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12.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13.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14.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15.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16.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17.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18.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19.gif)
![[한국과학사] 우리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과 현대 의학과 접목 가능성 탐구-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108729-0020.gif)
분야
hwp- 전통의학의 상대적 중요성 강조 - 패러다임의 변화
II. 본론
1. 우리의 전통치료 요법
- 한방의학, 민간요법
2. 한방 의학 (침구요법)
가. 침구에 대한 소개
나. 발전 역사
3. 민간요법
가. 민의
나. 무의
다. 경락
4. 대체의학으로서의 전통요법의가능성
III. 맺음말
-요약&정리
현대 의학이 인간의 건강과 수명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위대한 공헌을 해왔고, 지금도 그 역할을 지속하고 있음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와 같이 현대 의학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계론적인 생명관 내지는 심신이원론에 의한 분석적, 요소환원적인 방법론에 의하였기 때문이다. 오늘날 분자 생물학이나 유전자 공학 분야 등은 인간을 세포에서 분자 레벨까지 파고 들어가는 분석 과학적 수법의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대과학이 이미 뉴턴 역학의 종연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등으로 절대성이 붕괴되기 시작하여 새로운 시간과 공간 또는 물질의 개념이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이에 따라서 생명체인 인간에 대하여서도 종래의 기계론적인 생명관에서 벗어나, 신체의 각 부분이 서로 상호 의존적인 관계에서 성립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할 단계에 이르고 있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의학에서도 종래의 기계론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다른 방식으로의 궤도 수정을 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에 대하여 우리 전승의학인 동의학(東醫學)은 인간을 하나의 완전무결한 소우주적인 유기체로 파악하여 ‘심체일여(心’體一 如)‘ 입장에서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이러한 원리와 실천이 현대과학의 패러다임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현대 의학이 전통적인 우리의 의.약학을 무시 또는 등한시 해온 것도 사실이다. 전통 의학 역시 전통 의학만이 가장 위대한 방법이라고하며 전통의학 역시 현대 의학을 무시하는 경우도 역시 존재해왔다. 이렇듯 현대사회는 전통의학과 서양의학의 보이지 않는 대립 상태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대의학과 전통 의학의 대립적 상황에서 지금까지 서양의학의 눈부신 발전의 혜택을 받아온 우리는 선조들의 전통 치료 요법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고, 두 가지 방법들이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지에 대하여 전개해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