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영화 `독전`에서 `청년`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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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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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영화감상문 영화 `독전`에서 `청년`을 보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작하며
2. 청년들은 피해자
3. 헬조선에서 살아남는 법
4. 마지막 장면
본문내용
(본문 엿보기)

청년들은 피해자
이 영화에서 청년들은 이용당하고, 맞고, 죽고, 버림받는다. 착한 어른 조원호이든, 악한 어른 브라이언이든, 청년 서영락 대리는 계속 맞는다. 심지어 수사에 협조했던 수정이는 죽임 당했다. 서영락 대리와 청각 장애 남매는 열심히 노동을 했다. 수정이 또한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갖고 수사에 협조하는, 나름의 노동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건전한 사회 울타리 속에서 배제 당했다. 왜 청년들은 피해자로 나오는가. 현실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산업 속 거대 조직이든 무능한 기성세대든 청년들을 가해하는 것은 매한가지다. 이들이 그 무엇을 위해 일하였는지는 평가하지 않겠다. 사회가 이 청년들의 자기 결정권을 박탈한 후에 도대체 어떠한 윤리적 잣대를 들이대며 당연시하거나 자랑스러워 할 수 있단 말인가. 설사 어떠한 평가가 있다손 치더라도, 어느 좌절한 청년은, 서영락 대리의 무미건조한 표정밖에는 지을 것이 없으리라.
서영락 대리는 어린 시절 컨테이너 박스 속에서 발견되었다.
하고 싶은 말
2018.05.22 개봉한 이해영 감독의 영화 '독전'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평론이나 감상문 등 각종 후기 형식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 인물들에게 초점을 맞춘 시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