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학기 동서양고전의이해 중간시험과제물 공통3(아주 오래된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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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년 1학기 동서양고전의이해 중간시험과제물 공통3(아주 오래된 질문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아주 오래된 질문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정암학당 편, 동녘, 2017


- 목 차 -

I. 요약

II. 독후감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아주 오래된 질문들 - 독후감 1.hwp
2. 아주 오래된 질문들 - 독후감 2.hwp
3. 아주 오래된 질문들 - 독후감 3.hwp
4. 아주 오랜된 질문들 - 요약 1.hwp
5. 아주 오랜된 질문들 - 요약 2.hwp
6. 아주 오랜된 질문들 - 요약 3.hwp

본문내용
I. 요약

인간이 자신이 의도한 것을 실제 세계에 실현하는 데 근원적인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인간 자신이 능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의 폭을 어떤 점에서는 좁게 보았다는 점에서 인간의 능동성의 한계를 인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의 경우처럼 인간 자신이 지닌 영혼의 능력으로 능동적으로 자신의 영혼을 돌볼 수 있는 가능성을 알지 못했다. 이런 점에서 호메로스적 영웅들에게는 능동적 행위자로서 일정한 약점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근대 철학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자아의 능동적인 모습이 아니다. 오히려 여기서의 자아는 시간의 세 겹의 수동적 종합에서 보여지는 균열되고 ‘수동적인 자아’이다. 특히 세 번째 수동적 종합에서 나타나는 균열된 자아에서 나르키소스적인 자아의 전형적인 측면이 엿보인다.
이러한 잠재적인 대상이 실질적으로 위치하는 것은 무의식적 차원의 무시간성이다. 그래서 균열된 자아, 수동적 자아는 잠재적 대상을 보여주고자 한 반복의 장치를 통해 무의식의 차원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이 자아는 두 번째 수동적 종합의 잠재적 대상의 반복적 성향을 통해 이제 순수 과거로, 그래서 기억(므네모쉬네)의 차원으로 들어선 것이다. 그러나 무의식 차원에서 맞닥뜨린 잠재적 대상과 순수 과거, 그리고 이에 대한 반복으로서의 기억과 에로스의 차원을 통해 균열된 자아, 수동적 자아의 본성이 밝혀지는 것은 아니다.
예술 편에서는 존재를 현존재의 초월에 근거 짓고자 하는 시도는 존재의 ‘이데아’를 얻으려는 시도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가령 초월 자체는 존재의 이데아, 즉 플라톤의 아가톤으로서 이해된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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