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예술과 사회이론 레포트, 사회학적 미학 길잡이 강의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미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이 드러나죠. 18세기 전후로 해서 아름다움의 기준은 크게 변합니다. 18세기 이전 사람들은 아름다움의 절대적 기준이 있었다고 믿었죠. 미의 객관적인 기준이 있다고 믿은 것이죠. 객관적 미의 기준은 고대 그리스에서 출발하는데 그 기준은 명료합니다. 플라톤은 척도와 비례의 유지는 항상 아름다운 것이라 말했고 그것이 결핍되면 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철학자들만이 아니라 당시의 창작자들의 공통된 생각이었죠. 플라톤은 세계를 이상적인 세계인 이데아와 물리적인 세계인 현상계로 구분하였습니다. 현상계는 이데아의 그림자이거나 모방물로 여겼죠. 그에게는 항상 이데아를 어떻게 인식할 것인지를 고민했습니다. 플라톤이 가정하는 척도와 비례미는 이데아의 미, 즉 절대미를 실현시키는 방법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는 절대미를 신체의 미에서 정신의 미, 정신의 미에서 학문의 미를 인식하는 능력을 연마한 후에 완전무결한 미를 인식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참고문헌
오스틴 해링턴,『예술과 사회이론』, 정우진 옮김, 이학사, 2014
미하엘 하우스켈러『예술 앞에선 철학자』, 김현희 옮김, 이론과실천,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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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명, 『삶의 해석과 미학』,문화사랑, 1996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천병희 옮김, 문예출판사, 2014
대브니 타운젠드, 『미학입문』, 장호연 역, 이론과실천, 2000
베르너 융, 『미메시스에서 시뮬라시옹까지』, 장희창 역, 경성대학교출판부, 2006
이미지 출처 : google
하고 싶은 말
예술과 사회이론 강의 과제로 썼던 글입니다.
강의 주제는 초등-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예술에 대한 개념과 역사를 설명하고 친숙한 예시를 제시할 수 있는 강의안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각 시대의 사회 구조와 세계관의 변화에 따라 미와 예술에 대한 견해가 어떻게 변천해 왔는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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