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과 중국관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로 나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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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한국과 중국관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로 나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 어 가 며

Ⅱ. 주 제 선 정
(1) 대주제 선정과정
(2) 소주제 선정과정

Ⅲ. 본 론

(1) 경 제 (소주제 : 한중일 FTA)
가. 한중일 FTA(FTA의 현황 및 한중일 FTA의 필요성)
나. 온라인 토론내용 및 역사의 인격성

(2) 정 치 (소주제 : 동북공정 문제)
가. 동북공정(고구려사 왜곡문제를 중심으로)
나. 온라인 토론내용 및 역사의 인격성

(3) 사 회 (소주제 : 조선족 문제)
가. 조선족 문제(조선족 처우 개선방안)
나. 온라인 토론내용 및 역사의 인격성

(4) 문 화 (소주제 : 중국인의 국민성)
가. 중국인과 한국인의 국민성(한중관계 모색)
나. 온라인 토론내용 및 역사의 인격성

Ⅳ. 느 낀 점
본문내용
중국의 부각
얼마 전 APEC정상회담이 부산에서 있었다. 아시아 태평양의 거의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공동체 회의로 그 위상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APEC에서 참가국 정상들은 여러 이슈에 전체회담 또는 특정국가와의 양자회담을 통해 그들의 입장을 주장하고 관찰시키려 한다. 그건 우리 한국역시 마찬가지이다. 노무현대통령은 이번 APEC을 통해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국가와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들 국가들은 한국의 외교하면 항상 등장하여 그 회담내용은 톱을 차지한다. 그 만큼 이들 국가가 우리에게 중요한 국가라는 것의 반증일텐데 그럼 그 우선순위는 어떻게 될까? 아마 이문제의 답은 미래의 패권국가가 어느 국가가 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현재의 세계질서는 미국이 구축했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미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막강한 힘을 과시하고 있다. WTO,세계은행, IMF등 미국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것이 없으며 미국이 관여하지 않는 국제관계는 그 효과성이 의문시 될 만큼 그 지위는 독보적이다.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미국의 패권이 향후 십여년간 지속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또한 그들이 강조하는 것은 미국의 패권은 중국에 의해 강력하게 도전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중국이 경제적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공산당의 지도력이 중국의 거대인구를 적절히 통제한다면 중국은 21세기 중반경에는 미국을 추월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중국은 매년 8-10%의 GDP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세계의 블랙홀과 같은 존재로 모든 투자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으며 그 양뿐만이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놀랄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 중국은 더 이상 저임금산업의 국가라 볼 수 없을 만큼 높은 과학 기술이 필요한 반도체, 컴퓨터, 전자 등의 산업에서 이미 정상권에 진입했거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으로 선진국회담이라 할 수 있는 G7에도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그 영향력은 이미 막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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