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국어정서법, 맞춤법] 한글 맞춤법 오용 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글 맞춤법 오용 사례
1. 조항 내 맞춤법 오용 사례
2. 조항 외 맞춤법 오용 사례
2. 영화 속 한글 맞춤법
- 번지 점프를 하다 中
3. 설문 속 오용 사례
1. 설문 항목 및 결과
2. 설문 분석 및 평가
본문내용
뒷꿈치(X) → 뒤꿈치(O) : [뒤꿈치]
한글 맞춤법 제4장 제4절 제30항에 의해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더라도 뒷말의 첫 음이 경음(ㄲ,ㄸ,ㅃ,ㅆ,ㅉ)이나 격음(ㅊ,ㅋ,ㅌ,ㅍ)인 경우에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
예) 해어진 양말 뒤꿈치를 꿰매다.
촛점(X) → 초점(O) : 焦點[초쩜]
한글 맞춤법 제4장 제4절 제30항에 의해 두 음절로 된 한자어는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의 경우에만 사이시옷을 적는다.
‘초점’은 이에 속하지 않으므로 ‘촛점’이 아닌 ‘초점’이 바른 표현이다.
예) 초점 잃은 눈동자. 무심히 문밖을 내다보고 있던 그녀는 약간 턱 끝을 치켜들며 눈을 가늘게 떠서 초점을 모으고 있었다. - 김성일, 꿈꾸는 정물 中
곱배기(X) → 곱빼기(O)
한글 맞춤법 제6장 제54항에 의해 ‘-빼기’와 같은 접미사는 된소리로 적는다.
예) 그들은 모두 배가 고팠던 터라 자장면을 곱빼기로 시켜 먹었다.
곱빼기로 욕을 먹다.
어려움을 곱빼기로 겪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