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

 1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1
 2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2
 3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3
 4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4
 5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5
 6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6
 7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7
 8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8
 9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9
 10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10
 11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11
 12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12
 13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13
 14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14
 15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15
 16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16
 17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17
 18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18
 19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19
 20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한국현대시론] 시와 은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2p

Ⅱ. 은유의 원리와 유형 2p
1. 은유의 원리 2p
2. 은유의 유형 3p

Ⅲ. 시 1 박두진 6p
1. 박두진과 꽃 6p
2. 시 분석 7p
1) 은유의 외적 형태와 유형 7p
2) 은유의 양상 7p
3) 분석 (공통요소에 대한 해석) 8p
4) 전체적 구조와 주제 9p

Ⅳ. 시 2 김춘수 11p
1. 김춘수의 무의미시 11p
2. 시 분석 11p
1) 은유의 외적 형태와 유형 12p
2) 은유의 양상 12p
3) 전체적 구조와 주제 16p
3. 은유를 통한 무의미시의 실현 여부 17p

Ⅴ. 결론 19p

Ⅵ. 토론거리 21p
참고 문헌 22p
본문내용
언어생활에서 우리는 대부분 문자적 의미로 직접적인 표현을 하는 것 같지만 비문자적으로 간접적인 표현도 상당히 많이 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즉, 은유는 언중들에 의해 의식적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무의식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은유는 일회용으로 끝나기도 하고, 일정 기간 일정 계층에서 사용되기도 하지만, 많은 은유는 공간적으로 전파력을 가지게 되고 시간적으로도 지속성을 가지게 되어 결국은 관용어가 되기도 한다. 우리는 흔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아직도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라는 말 대신에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라고 한다. 또한 ‘밝은 미래’ 또는 ‘희망이 실현될 미래’ 대신에 ‘장밋빛 미래’라는 은유를 사용한다. 이와 같이 언중들은 직접표현뿐만 아니라 간접표현도 많이 한다.
시적 담화는 자기 느낌이나 생각 또는 사상을 표현하기 위한 장르이다. 그런데 이를 표현하려고 할 때 그에 따른 적합한 어휘를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컨대, ‘쓸쓸하다’는 느낌을 표현할 때도 그렇다. 친구가 없어 쓸쓸한 경우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멀리 떠나서 쓸쓸한 경우도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있지만 그의 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해 쓸쓸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잎들이 한 잎, 두 잎 떨어져 가는 것을 보고 쓸쓸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