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자 “김밥도 삼성이 만들면 잘 팔릴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삼성그룹에서 만든 물건이 기획력, 제품 생산능력, 마케팅 능력, 광고 홍보력등 모든 명에서 앞서 있다는 뜻이다. 라는 짤막한 타이틀로 삼성(이건희)에 대한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암시해 주고 있었다. 여기에서 말하듯 한국에서의 삼성 브랜드 이미지는 누구나 인정하고 신뢰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마찬가지로 삼성제품이라하면 튼튼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패러다임이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다. 예를 들면 핸드폰을 구입하려했을때 아버지가 LG에 근무하시기 때문에 줄곧 LG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그러나 친구의 삼성핸드폰과 비교하였을때 기능면은 약간 앞서거나 비슷하나 강도와 튼튼함에서 삼성이 어느정도 앞서고 좋다는 실질적인 평가와 광고의 인식 때문에 현재는 삼성 애니콜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책을 읽기전에 차례만을 보더라도 삼성과 이건희에 대한 프로필과 이념을 어느 정도 살펴볼 수 있었다. 책의 본론으로 들어가 중심내용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