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과 국가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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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과 국가경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

Ⅱ. 성장배경

Ⅲ. 정계진출과 민주화투쟁
1. 정치입문
2. 민주화투쟁
3. 대권장악

Ⅳ. 김대중의 국가경영과 리더십
1. 정치지배전략
2. 정책결정과 국정운영의 특성
3. 리더십 특성
4. 용인술

Ⅴ. 주요정책
1. 구조조정과 환란극복
2. 햇볕정책
3. 노동 개혁
4. 생산적 복지

Ⅵ. 평가
1. 개혁의 미완성
2. 편중인사시비
3. 권력형 비리 의혹과 신(新)정경유착

Ⅵ. 맺는말
본문내용
Ⅰ.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
김대중은 40여년을 야당지도자로서 정치역정을 걸어왔다. 그 기간 중에 6년 이상을 반체제 인사로 낙인 찍혀 감옥에서 보냈고, 10여 년간 망명생활과 가택연금을 당하였으며, 다섯 번의 암살기도가 있었다.
이러한 역경을 딛고 사상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 호남 대통령 탄생, DJP 공동정권의 실험이라는 역사적 의미 속에서 1998년 대통령에 취임하여, 2003년 2월 24일 청와대를 떠나 동교동 사저로 돌아가는 것으로 지난 5년간 국정을 이끌어온 ‘국민의 정부’가 막을 내리게 되었다. 지난 98년 IMF 사태로 나라의 장래가 먹구름에 싸여있는 가운데 출범한 김대중 정부의 공과도 이제 시간이 흐르면서 역사의 평가영역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Ⅱ. 성장배경
후광(後廣)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925년 12월 3일 반골(反骨)의 고장인 전라도 ‘반골의 고장’이란 반항 또는 저항정신이 강한 지역이란 뜻이다. 김대중 자신은 ‘반골정신이 무르익어 있는 고향’이라고 자서전에 표현. 김대중(1985),『행동하는 양심으로』,서울: 금문당
, 그 가운데서 일제시대 소작쟁의(小作爭議)로 유명한 전남 무안군 하의도(荷衣島)에서 아버지 김운식(金雲植)과 어머니 장수금(張守錦)의 서자(庶子)로 태어났다.
김대중이 태어나던 이때는 일제 강점기로 하의도민들은 일본인 도쿠다에게 고율의 소작료를 강제 납부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하의도민은 1924년~1928년에 소작인 투쟁위원회를 결성하여 소작료 불납 투쟁을 하던 시기로 그는 일제 식민통치의 서러움을 겪으면서 성장하였다. 또한 그는 반상과 서열의 차별이 심했던 시절의 서자(庶子)로서 이러한 신분은 그에게 민중의식을 심어주었다.
김대중은 서당에 다니던 그는 10세 때 하의공립초등학교 2학년에 입학하고, 4학년 때 그의 제2의 고향이 된 목포의 북교초등학교로 전학했다. 목포상고까지 학년전체에서 1, 2등을 할 정도로 어린시절 매우 영리했으며, 또한 공부를 위해 끈질긴 기질을 발휘하였다. 또한 그 당시 일본인 교사들이 작성한 성행(性行)란에는 ‘명석하고 모범적인 인물’, ‘언어 구사능력이 정확명료’, ‘사물에 대해 비판적 ’, ‘시찰 계요(視察戒要)’등으로 적혀있어, 김대중은 고학년에 이르러 민족의식이 싹트면서 공부를 소홀히 하여 오히려 경계의 대상이 되었다.
김대중이 위와 같이 지리적으로 반골의 전통이 강한 전라도에서 태어남으로 저항의 맥을 계승하였고, 혈통적으로 민중의 서자로 태어남으로 억압받는 계층의 한을 대변하는 길로 나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