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인간을 위한 디자인`을 읽고

 1  [독후감]`인간을 위한 디자인`을 읽고-1
 2  [독후감]`인간을 위한 디자인`을 읽고-2
 3  [독후감]`인간을 위한 디자인`을 읽고-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독후감]`인간을 위한 디자인`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줄거리
Ⅱ. 감상
Ⅲ. 추천의 글
본문내용
Ⅰ. 줄거리

디자인에 있어서 기능성이 중요한가 아니면 심미성이 더 의미를 갖는가. 이것은 간단하면서도 현재 디자인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혼란을 주는 문제이다. 빅터 파파넥은 이에 대해 심미적 가치가 기능성의 일부라고 말한다. 무엇이 더 우선하는가를 따질 것이 아니라 기능성을 가진 물건은 미적인 면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그 두 가지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기능복합체에 있어 각 측면은 디자이너가 고려해야 할 것들이다. 먼저 그 한 측면은 방법적인 면이다. 방법은 재료와 작업 과정, 도구의 상호 관계를 뜻한다. 방법적인 면에서 디자이너들은 새로움을 추구하고 발명해 낼 수 있다. 여러 가지 건축 방식에서 이것이 나타난다. 두 번째 고려되어야 할 부분은 용도이다. 용도라는 것은 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고려해야할 면이다. 새로운 도구 혹은 장치들은 가끔 실용적인 면을 무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영향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변해가는 시대에 맞춰 유행은 대중을 바보로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우리에게 실용적 디자인을 왜곡시킨 대표적인 디자인사를 보여준다. 세 번째로는 요구(Needs)를 들 수 있다. 최근의 디자인은 우리의 허영된 욕망을 채워주는데 더 부합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대중에 의해 '팔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물건이 판을 치는 실정이다. 디자이너가 이런 흐름에 따라가는 것은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지도 모른다. 문명 사회나 문명 국가의 구성원들은 전문가의 손과 두뇌에만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에게 윤리적, 사회적, 예술적 책임이 결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