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생각의 지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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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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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토론]생각의 지도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본론

1. 동양의 도와 서양의 삼단논법

2. 동양의 더불어 사는 삶, 서양의 홀로 사는 삶

3. 전체를 보는 동양과 부분을 보는 서양

4. 동양의 상황론과 서양의 본성론

5. 동사를 통해 세상을 보기 vs 명사를 통해 세상 보기

6. 서양의 논리와 동양의 경험

7. 동서양 사고방식 차이의 기원

8. 동서양 누가 옳은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들어가면서

우리는 가끔 영화관련 잡지를 보다보면 미국에서는 대 흥행을 거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흥행을 거두지 못한 영화들을 볼 수 있다. 그런 영화의 경우 박스 오피스에서 몇 주간 1위를 달린 작품이라지만 막상 우리가 직접 가서 보면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왜 저러는지 알 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왜 그들에게는 그 영화가 잘 이해되고 재미가 있는데, 왜 우리는 내용 이해도 잘 안 되고 재미도 없는 것일까?

또 다른 경우를 보자. 친구들끼리 만나서 오랜만에 저녁도 먹었다. 기분도 좋은데다가 상황을 보아하니 내가 한 번 한 턱을 내야 될 듯한 분위기이다. 자리를 정리하고 일어선 뒤 계산을 모두 내가 한다. 친구들 또한 별로 꺼려하지 않는다. 그런데, 전에 미국에서 사귄 미국인 친구들과 식사를 같이 하였다. 내가 한 번 식사를 사주고 싶은데, 식사가 끝나자 자신이 먹은 음식값은 제각기 스스로 계산한다. 뭔가 범접하기 어려운 분위기,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것일까?

이처럼 서양과 동양은 뭔가 다르다. 무엇이 다르고, 또 왜 다른 것일까? 아마, 이런 질문은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스스로 가져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파고든 적은 없는 이 상황에서 ‘생각의 지도’ 란 책은 제목 그대로 우리가 그동안 단순히 품어오기만 하고 구체화 시키지는 않았던 동서양의 차이점에 대한 생각에 일종의 좌표를 열어주는 책이다. 동서양의 철학, 문화,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등 다양한 면에 대해서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를 말해주고 또한 왜 서로 그런 차이점이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럼 다음을 통해 이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동서양의 차이점과 그런 차이가 생기는 이유, 그리고 나름대로 정리한 또 다른 예들을 보기로 하자.

우리는 거의가 어렸을 때부터 ‘서양인(서양놈이나 양놈)은 이렇고 저렇고’ 등의 말을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으로부터 자주 들었다. 서양인은 우리 동양인과는 무엇이 달라도 한참 다르다는 관점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는 대개 외모상의 차이를 두고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다.
한편 내면상 다른 점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 더욱 궁금해진다. 궁금증의 해결은 객관적인 차원에서 서양인을 이해할 수 있는 조그만 열쇠가 될 수 있다. 이것은 무한경쟁시대인 오늘날 우리가 서양인과 경쟁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는 동서양 인간 사고의 변별법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대체로 이분법적 진술을 선택하고 있다. 동양은 A, 서양은 B라는 형식으로 기술해 나간다. 인간 사고와 관련한 내용을 이분법으로 단순화시킬 수 있는가라는 의문도 들지만 우선은 복잡한 인간의 사고구조를 이분법화한 공로를 더 높이 평가해야할 것이다.

각 장의 내용에 자세히 들어가기 전에 각 장의 대략적인 내용을 정리 해보았다.

제1장은 ‘동양의 도와 서양의 삼단논법’이다. 고대그리스와 중국의 철학·과학·사회구조와를 대비한다.
제2장은 ‘동양의 더불어 사는 삶, 서양의 홀로 사는 삶’이다. 현대 동양인이 생각하는 ‘자기’라는 개념과 서양인이 생각하는 ‘자기’라는 개념을 구별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전체를 보는 동양과 부분을 보는 서양’을 언급한다. 세상을 지각하는 차이를 기술하고 있다.
제4장에서는 ‘동양의 상황론과 서양의 본성론’을 언급한다. 동·서양간 인과론적 사고의 특성을 다루고 있다.
제5장의 소제목은 ‘동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동양과 명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서양’이다. 여기서는 동양이 관계를 중요시한다면 서양은 규칙을 중요시한다는 내용을 언급한다.
제6장의 소제목은 ‘논리를 중요시하는 서양과 경험을 중요시하는 동양’이다. 서양의 논리와 동양의 중용의 논리·경험을 들어 각각의 근거로 삼고 있다.
제7장에서는 ‘동·서양 사고방식 차이의 기원’을 다룬다. 이것은 바로 경제구조와 사회적 행위에서 유래했음을 진술한다.
제8장에서는 ‘동양과 서양, 누가 옳은가’를 기술한다. 실생활이 주는 교훈으로써 둘 중 우위에 있는 측면을 각각 밝힌다.
하고 싶은 말
생각의 지도를 요약 정리한 서평입니다. 관련 보고서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