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심리] 청소년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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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심리] 청소년자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살 행동의 정의

2. 청소년의 자살에 대한 생각

3. 자살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특성

4. 자살 행동과 관련 있는 위험 요인

5. 자살의 유형의 내용

6. 자살 행동의 예측과 평가

7. 청소년 자살의 예방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아동기를 지나 청소년기가 되면 다양한 문제 행동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청소년기의 문제 행동은 청소년 자신의 건강한 신체, 심리 및 행동 발달에 장애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타인 및 사회에도 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의 문제행동 중 특히 자살은 다른 어떠한 문제행동보다 그 심각성과 부정적인 결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다른 문제행동은 문제가 발생하고 난 이후에 그에 대한 처치 노력을 통해 어느 정도의 개선의 기회가 있지만, 자살의 경우(자살행동이 반드시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는 이러한 기회마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청소년의 자살이 1990년대 이후 양적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연보에 의하면, 1999년 총 자살자 수는 7,075명이었으며, 그 중에서 15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 자살자 수는 총 802명인 것으로 집계되어(문화관광부, 2001), 인구 비율로 볼 때, 우리나라 총 자살자 중에서 청소년 자살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청소년 47%, 자살 충동
청소년의 상당수가 자살 충동을 느꼈으며 이 중 일부는 구체적인 자살 시도까지 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청소년상담원에 따르면 전국의 3천 117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8.6%가 자살의 충동을 느꼈으며 이중 13.7%는 구체적인 자살 방법을 생각해 보았고 6.4%는 실제로 자살을 시도해 본 것으로 드러났다.

거주지 별 로는 대도시 학생의 53.9%, 중소도시 학생의 44.4%, 읍. 면 학생의 46.0%가 자살을 생각한 것으로 조사돼 대도시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자살행동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은 학교생활과 관련, 주로 성적부진에 대한 부담감과 좌절감, 자신의 고민이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친구의 부재를, 가정생활과 관련해서는 주로 부모와의 갈등, 가정의 경제적인 어려움 등을 호소했다고 청소년상담원은 밝혔다.

한편 청소년상담원은 청소년 자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27일 오후 1시 30분 충무아트홀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
또한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중 자살로 인한 사망이 9위 또는 10위를 차지하는데 반해, 10-14세의 사망원인으로 자살은 3위, 15-19세의 경우는 2위, 20-24세의 경우는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젊은 층의 자살률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당히 높으며, 자살이 청소년들에게서 대표적인 사망 원인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문화관광부, 2001).
청소년 10명중 6명 “자살 생각해본 적 있다”
서울 청소년 10명 중 6명 이상이 자살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송파구 보건소가 9월 한 달 간 구내 초. 중. 고교생 4천 1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욕구조사’를 실시해 29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3.8%가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자살을 생각해 본 빈도는 ‘한두 번’이 48.6%, ‘한 달에 한두 번’이 10.5%로 나타났으며 ‘거의 매일’이라고 답한 학생도 4.6%나 됐다.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로는 ‘잘하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19.8%로 가장 많았으며,‘부모님 잔소리’(18%), ‘학업성적이 부진할 때’(14.3%), ‘장래에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14%) 순이었다.

평소에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으로는 69.6%가 ‘성적 문제’를 꼽았으며, 이밖에 ‘외모 문제’(8.5%), ‘부모의 간섭’(2.7%), ‘이성 친구’(2.5%), ‘동생친구’ (2%)등을 들었다.

또 학교폭력과 관련, 응답자의 15.3%가 ‘협박이나 폭력을 통해 누군가에게 돈이나 물건을 빼앗긴 경험이 있다’, 13.5%가 ‘한 번 이상 신체적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폭력을 휘두른 사람으로는 ‘같은 학년’이 60.4%로 가장 많았고, ‘학교 선배’가 9.1%로 뒤를 이었다.

폭력을 당한 시간은 ‘쉬는 시간’(34.9%), ‘점심시간’(9%) 등 전체의 51.2%가 학교 일과 중에 일어나고 있었으며, 장소도 ‘교실. 복도’(49.4%), ‘학교 내 한적한 곳’(7.4%) 등 절반 이상이 학교내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성적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고 자아 정체성에 혼란을 겪기 쉬운 시기”라며 “학교에서 상담 교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들의 고민을 듣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참고문헌
임영식, 오세진. 청소년 자살과 예방
김기환, 전명희. 청소년 자살의 특성과 유형에 관한 연구
한국청소년상담원. 청소년의 자살: 예방과 상담
강지원. 나쁜 아이는 없다.
건국대학교 조희식 논문.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환경과 심리적 변인에 관 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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