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사] 대한매일신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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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근대사] 대한매일신보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발표에 앞서서
1. 대한매일신보 속 광고
2. 대한매일신보를 바라보는 관점
3. 대한매일신보를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
◎ 발표를 마치며
본문내용
1) 대한매일신보 속 광고주의 국적 비중

한글판 대한매일신보가 1910년 8월 폐간될 때까지 광고에 등장한 광고주의 국적은 한국이 91.3%이었고, 일본과 미국을 포함한 외국이 나머지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한글판 신보에 등장한 대부분의 광고주의 국적은 한국이었다. 국채보상운동과 한글판 신보가 지면을 통해 관계를 맺고 있던 1907년도에 한국 국적의 광고주는 전체 광고 중에서 88%를 차지하였고 일본과 미국이 8%와 4%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① 담배광고

담배 광고는 전체 광고업종 중에서 3.3%를 차지할 정도를 미미하였으나, 한글판 신보에서 여덟 번째로 자주 등장하는 광고 업종이었다. 한글판 신보에 등장한 전체 담배 광고 중에서 1907년에 27.6%가 게재되었으며, 광고주의 국적은 모두 일본임을 알 수 있다.
일본 광고주는 일본제 담배에 태극문양을 도안하여 한국인들이 거부감 없이 구매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한글판 신보의 광고 면은 지면의 입장과 다르게 일본제 담배를 광고하였던 것이다. 이후 1909년부터 담배 광고의 한국인 광고주가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1910년에는 한국인 광고주가 75%와 일본인 광고주가 25%를 각각 차지하였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1907년에 한글판 신보가 지면을 통해 국채보상운동을 촉구하고 있던 상황에서 모든 담배 광고를 일본 광고주에 의해서 일본제 담배가 광고되었던 점이다. 오히려 한글판 신보가 국채보상운동을 지면에서 강조하고 있지 않았던 1910년 시기에 한국인 광고주에 의한 담배 광고가 크게 증가하였음을 보여 준다. 1910년 2월 15일자 3면에 등장한 한국인 광고주에 의한 담배 광고의 내용을 보면 독자들에게 국산담배를 애용해 줄 것과 담배 제조사업을 더욱 확장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참고문헌
신용하, 『한국민족 독립운동사 연구』, 을유문화사, 1985
박찬승, 『한국근대 정치사상사연구』, 역사비평사, 1997
정진석, 『언론유사』, 커뮤니케이션북스, 1999
정진석, 『대한매일신보와 배설』, 나남, 2004
한국언론사연구회, 『대한매일신보연구』, 커뮤니케이션북스, 2004
박노자, 「박노자의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한겨레21』, 2005.04.13(수), 제555호
한국언론재단, www.kin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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