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논문][영어영문학] `To be or not to be`와 `The Darkling Thrush`에 나타난 비극적 인간관-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454-0001.gif)
![[졸업논문][영어영문학] `To be or not to be`와 `The Darkling Thrush`에 나타난 비극적 인간관-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454-0002.gif)
![[졸업논문][영어영문학] `To be or not to be`와 `The Darkling Thrush`에 나타난 비극적 인간관-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454-0003.gif)
![[졸업논문][영어영문학] `To be or not to be`와 `The Darkling Thrush`에 나타난 비극적 인간관-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454-0004.gif)
![[졸업논문][영어영문학] `To be or not to be`와 `The Darkling Thrush`에 나타난 비극적 인간관-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454-0005.gif)
![[졸업논문][영어영문학] `To be or not to be`와 `The Darkling Thrush`에 나타난 비극적 인간관-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454-0006.gif)
![[졸업논문][영어영문학] `To be or not to be`와 `The Darkling Thrush`에 나타난 비극적 인간관-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454-000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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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본론
Ⅱ. 셰익스피어의 비극적 인간상
1. 셰익스피어: 비극의 온상지, 르네상스
2. To be or not to be
Ⅲ. 토마스 하디의 비극적 인간상
1. 토마스 하디: 비관적 사상의 형성배경
2. The Darkling Thrush
Ⅳ.결론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이 대사는 햄릿의 유명한 독백이다. 이는 아버지를 독살한 숙부와 어머니가 그의 아내가 된 괴로운 현실을 바라보며 복수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갈등하고 있는 햄릿의 심리상태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햄릿에게 있어서 복수의 실행은 존재의 문제로 이어진다. 그가 숙부 클로디우스에게 복수를 하는 것은 햄릿이 존재 하는 것, 즉 사는 것을 의미하고, 복수 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 바로 죽는 것을 의미한다. 비단, 이 문제가 과연 햄릿이라는 희곡 속 인물에게만 국한되는 것일까? 물론 갈등의 상황과 요소들은 셰익스피어에 의해 만들어진 작위적인 상황일 수 있다. 이 상황은 분명 누구에게나 일어나지 않는 상황, 즉 보편적이지 않고 특수한 상황이다. 그러나 셰익스피어는 설정된 특수한 상황을 통해 그가 살고 있는 시대와 사회의 모습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그렇다면 다시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라고 하는 이 독백은 햄릿의 갈등과 고민일 뿐 아니라 암울하고 초조한, 그리고 부조리한 세기말을 살아가는 셰익스피어의 독백, 그리고 우리의 독백이기도 한 것이다.
윤희억.「영국의 르네상스 시대 정신의 변천과 셰익스피어 비극의 새로운 인간 발견」『고전르네쌍스드라마』9(2000) 109-1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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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련. 「토마스 하디 시에 내적 풍경」『신영어영문학』15(2000) 97-1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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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놀트 하우저.『문학과 예술의 사회사(2)』반성완 역, 창비.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