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 북한의 선군정치-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2/141347-0001.gif)
![[북한사회] 북한의 선군정치-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2/141347-0002.gif)
![[북한사회] 북한의 선군정치-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2/141347-0003.gif)
![[북한사회] 북한의 선군정치-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2/141347-0004.gif)
![[북한사회] 북한의 선군정치-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2/141347-0005.gif)
![[북한사회] 북한의 선군정치-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2/141347-0006.gif)
![[북한사회] 북한의 선군정치-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2/141347-0007.gif)
![[북한사회] 북한의 선군정치-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2/141347-0008.gif)
![[북한사회] 북한의 선군정치-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2/141347-0009.gif)
분야
hwp2.각 통치행태의 특징
3.주체사상
4.북한 주체사상의 특징
5.강성대국 건설과 선군정치의 전망
7.선군정치의 문제점
8.결론
선군정치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대외 관계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정일은 선군정치를 설명하면서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고 있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이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 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북한이 인식하는 자기 국가의 처지와 대외 관계의 관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북한은 건국 이후로 줄곧 남한 땅에 휴전협정의 당사국으로써 주둔 하고 있는 미군에 대하여 적대적인 입장을 가졌습니다. 전쟁을 잠시 쉬고 있는 상태이므로 언제라도 그 것이 재발될 수 있기에 북한은 군사 분야에서 미국의 전쟁 수행능력에 밀리지 않기위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해나가지 않을 수 없는 처지였던 것입니다. 특히나 선군정치라는 언어가 전면에 등장할 당시의 정세에서는 워싱턴 정가에서 북한 폭격론이 대두되고 미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령부에서 채택된 "5027-98"이라는 북한 핵 선제 공격 시나리오로 하여 군사분야에서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군사무력의 강화없이 국가의 흥망을 말할 수 없다는 데로 귀착된 겁니다. 즉, 정치도 경제도 문화도 자기 주권을 수호할 군대의 강화없이는 모래위에 쌓은 탑으로 된다는 이론적 배경이 있습니다.
선군정치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군대를 건설과 혁명의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릴데 대한 이론, 전체 국민이 군대의 혁명적 군인정신을 따라 배워 강성대국 건설을 다그쳐 나갈데 대한 사상, 국방공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것에 대한 경제건설 노선이 그것입니다.
이 내용을 잠시 설명하자면, 북한에서 군인만큼 미국을 비롯한 국제적 위협에 대하여 적개심을 가지고 사고하는 계층이 없으며 외부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인만큼 국가에 충성하는 계층도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군인들이 국민들속에서 따라배워야 할 모범이 되는 동시에 군인들이 직접 국민들과 담화하고 토론하면서 현재 북한이 처한 상황과 도전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이러한 도전을 물리쳐 나갈 힘을 만들어 내자는 것입니다. 또한 경제에서도 국가의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방공업에 선차적인 투자를 해나가면서 군인의 기술적 무장력을 높이자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