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경복궁 답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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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보고서] 경복궁 답사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5월 25일 새벽에 일어나 졸린 눈을 부비며 국립중앙박물관과 경복궁에서의 견학수업을 위해 원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5~6교시 수업을 듣는 나로써는 일본미술명품전을 관람한 감상을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하려고 했지만 오후에 둘러본 경복궁에 대한 인상이 깊어 이렇게 경복궁 답사에 대한 보고서을 작성하게 되었다. 오전에 국립중앙박물관을 둘러보고 각자 점심을 먹은 후 경복궁 앞에서 교수님과 만나기로 했다. 날씨가 무더웠던 탓인지 박물관 관람할 때는 5,60명 정도되던 사람이 10여명으로 줄어있었다. 하지만 사람수가 적어서 나름대로 오붓한(?) 분위기에서 경복궁을 답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교수님을 기다리던 중 조선시대 수문장 교대식 재연을 보게되었다. 교대식을 보며 역시 왕이 살던 궁궐이라 그런지 수문장 교체할 때도 상당히 웅장한 분위기를 풍긴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복궁에 들어가려면 일단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야 했는데 매표소 옆에는 매점이 즐비했다. 그리고 관광안내 부스도 여러 개 있었는데 여느 관광지의 관광안내부스보다는 깨끗하고 잘 운영되는 것 같이 보였다.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고 외국인이 특히 눈에 많이 띄었다. 관광지에 갈 때마다 외국인을 보면 신선한 충격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그들의 문화재가 신기해 보이고 웅장해 보이지만 그네들에게는 우리의 문화가 신기할 따름이었다. 그렇게 생각할 때면 색 색깔로 세밀하게 칠해지고, 여러 가지 아기자기한 것들로 아름답고 단아하게 건축된 우리의 것들을 볼 때면 가슴 벅찬 감동이 밀려온다. 경복궁 역시 그러했다.
그러나 지금 복원중인 건물이 많아서 경복궁의 그 웅장한 모습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던 것이 매우 아쉬웠다. 그래서 곧바로 근정전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매표소(아마 용문루였던 싶다)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니 나무가 한 그루 보였다. 좀 실망스러운 풍경이었다. 바로 왼쪽에 있는 근정전으로 들어갔다.
공사 중이어서 많은 것들을 보기가 힘들었다. 그나마 근정전에서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이라고는 좌우로 12개씩 줄지어 있는 품계석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 품계석조차도 보존관리가 좋지 못하여 산성비와 오염물질에 풍화되어 품계석의 글자가 정확히 보이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대한 행정기관이나 일반대중의 무관심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국보나 보물이 이러한 현실에 놓인 것이 참으로 안타까웠다.
근정전은 임금이 부지런해야 정치와 나라가 평안하다는 의미에서 이름지어졌다. 우리 선왕들은 백성들이 편안히 살 수 있도록 부지런히 일했던 것이다. 사극이 흥미 위주로 이야기를 전개하다 보니 궁궐에선 밤낮 싸움만 한 것으로 잘못 비쳐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참고문헌
http://myhome.naver.com/iskylove/ 경복궁에서의 하루
이야기가 있는 경복궁나들이 2000. 7. 5 강경선
우리 궁궐 이야기 1999.4.28 홍순민
하고 싶은 말
경복궁을 답사한 후에 작성한 답사보고서입니다. 사진자료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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