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동양화에도 리드의 관점이 유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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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 동양화에도 리드의 관점이 유용한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제
2.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
3. 허버트리드 연보
4. 허버트리드의 사상적 배경
1) 캇시러(E. Cassirer)
2) 콘래드 피들러(Conrad Fiedler)
5. 허버트리드의 관점
6. 아름다움의 발견
7. 미지의 것에 대한 상징
8. 이상으로서의 인간
9. 실재의 환상
10. 자아의 개척
11. 구성적 이미지
12. 허버트리드의 관점에서 본 동양화의 유용성 논의
13. 정리
14. 참고문헌
본문내용
△ 주 제

"동양화에도 리드의 관점이 유용한가?”

교재 “도상과 사상”에서 서양예술을 풀어내는 리드의 관점이 동양화에서도 유용하게 작용되어 지는지에 관한 물음




△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

김대열, , 영미출판, P97~P103
예술의 원천은 자연과 사회에 있으므로 예술 작품에는 반드시 이것이 반영되며, 작가의 심미의식을 조형 언어로 표현해 낸 것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우리는 작품을 통해서 작가의 개성이나 각 시대 혹은 지역의 상황과 특성을 이해하고 그 심미의식을 규명 할 수 있다. 우리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작품을 대하여 이것은 서양화과 저것은 동양화라고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여기서부터 기인하고 있다 하겠다. 그렇다면 거기에 사용된 재료나 표현 방법뿐만 아니라 그 밖에 동양의 미술이 가지고 있는 특성은 무엇이며 서양의 미술과는 어떻게 다른가 회화를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1. 형상과 정신

객관 사물을 대하여 무엇을 표현할 것인가? 정지한 화면에 생명력을 가진 대자연을 어떻게 묘사할 것인가? 동양의 예술가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형상과 정신의 문제를 논했는데, 형상은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의 훈련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며 정신은 화가의 주관적인 관찰, 체험 등을 통해 얻어지는 심미의식을 말하는 것이다. 4세기 중국 진 나라의 화가 고개지는 "이형사신(以刑寫神)" 즉 형상으로서 정신을 표현한다고 했는데, 여기서 형상은 정신을 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며 그 목적은 바로 정신에 있다. 남북조 시대 사혁은 화육법을 제기하면서 그 중에 기운생동(주제가 명확하고 형상이 생동감 있어야 한다)을 제일 중요시 하였다. 여기서 은 고개지의 을 보다 구체화 한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이론은 처음에는 인물화에서부터 인식되어진 것으로 후에 산수, 화조화 등에 까지 넓게 퍼져 동양회호의 정신적 요지가 되었다. 이후 역대 화가들은 줄곧 신운(정신적인 운치)의 의지를 추구하게 되었으며 문인사의화가 고도로 발전했을 때에는 "이신사형(以神寫刑):정신으로써 형상을 그린다"는 원칙까지 나타났다. 정신과 형상의 관계가 어떠하든 동양의 회화는 자고로 형상으로부터 정신을 떼어 얘기하지 않았다. 생명이 있으면 운동과 발전이 있고 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동양인들은 대자연의 세계에서 미의 핵심을 찾으려 했으며, 그 생기발랄한 생명의 본직, 즉 을 자기의 미적감수와 체험을 통하여 예슬 형상으로 나타내고자 한 것이다.
참고문헌
△ 주 제

"동양화에도 리드의 관점이 유용한가?”

교재 “도상과 사상”에서 서양예술을 풀어내는 리드의 관점이 동양화에서도 유용하게 작용되어 지는지에 관한 물음




△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

김대열, , 영미출판, P97~P103
예술의 원천은 자연과 사회에 있으므로 예술 작품에는 반드시 이것이 반영되며, 작가의 심미의식을 조형 언어로 표현해 낸 것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우리는 작품을 통해서 작가의 개성이나 각 시대 혹은 지역의 상황과 특성을 이해하고 그 심미의식을 규명 할 수 있다. 우리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작품을 대하여 이것은 서양화과 저것은 동양화라고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여기서부터 기인하고 있다 하겠다. 그렇다면 거기에 사용된 재료나 표현 방법뿐만 아니라 그 밖에 동양의 미술이 가지고 있는 특성은 무엇이며 서양의 미술과는 어떻게 다른가 회화를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1. 형상과 정신

객관 사물을 대하여 무엇을 표현할 것인가? 정지한 화면에 생명력을 가진 대자연을 어떻게 묘사할 것인가? 동양의 예술가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형상과 정신의 문제를 논했는데, 형상은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의 훈련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며 정신은 화가의 주관적인 관찰, 체험 등을 통해 얻어지는 심미의식을 말하는 것이다. 4세기 중국 진 나라의 화가 고개지는 "이형사신(以刑寫神)" 즉 형상으로서 정신을 표현한다고 했는데, 여기서 형상은 정신을 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며 그 목적은 바로 정신에 있다. 남북조 시대 사혁은 화육법을 제기하면서 그 중에 기운생동(주제가 명확하고 형상이 생동감 있어야 한다)을 제일 중요시 하였다. 여기서 은 고개지의 을 보다 구체화 한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이론은 처음에는 인물화에서부터 인식되어진 것으로 후에 산수, 화조화 등에 까지 넓게 퍼져 동양회호의 정신적 요지가 되었다. 이후 역대 화가들은 줄곧 신운(정신적인 운치)의 의지를 추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