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교양 일본의 이해] 일본 수치의 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일본의 수치문화를 이해하기 앞서…
■ 일본의 수치문화[shame culture , 羞恥文化]
● 일본인의 특징
● 일본인의 국민성
● 수치의 문화[羞恥文化]
● 죄의식문화[罪意識文化]
■ 맺음말
'옹(恩)'과 '하지'(恥 :수치) 개념
본문내용
■ 일본의 수치문화[shame culture , 羞恥文化]
‘일본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국화와 칼’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문화연구의 필독서로 꼽힌다고도 하며, 나에게 일본을 보게 하는 관점을 제시해 주었다. 저자인 루스 베네딕트는 일본사람들의 인성을 분석함으로서 일본사회를 이해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일본인의 특성을 '옹(恩)'과 '하지'(恥 :수치) 개념에 입각해서 설명한 부분이 인상적이었고 일본과 서양의 사회적 동인을 밝힌 부분도 상당히 논리적이었다.
일본은 '수치'(shame)의 문화이고 서양은 '죄'(guilt)의 문화로 파악하고 현상을 분석한 것은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여기서 수치문화는 일본인들의 행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이에, 수치문화를 이해하기 전에 일본인의 특징과, 국민성을 알면 좀 더 쉽게 수치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문헌
국확와 칼
루스 베네딕트(Ruth Benedict, 1887~1948) 지음, 을유문화사
하고 싶은 말
제가 제출할때, 교수님이 2장분량으로 제출하라고 하셔서 자간과 줄간격을 많이 줄였습니다.
본래, 3장 분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