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역사] 제정러시아와 소수민족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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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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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제정러시아
ⅱ. 제정러시아의 민족정책
ⅲ. 민족갈등의 사례
1) 라트비아인과 러시아인
2) 몰도바인과 가가우즈인
3) 그루지아인과 압하지아인
4) 에스토니아인과 러시아인
5) 아제르바이잔인과 아르메니아인

Ⅲ. 결론

본문내용
레닌의 견해에 따르자면, 제정러시아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여러민족들의 감옥’이었다. 이것은 물론 혁명 이전까지 끊임없이 추구해온 영토팽창 정책의 결과임을 알 수 있다. 짜르의 민족정책은 고전적 ‘분리통치’에 입각한 것이었는데, 제정러시아 영토내에 거주하는 민족들은 슬라브 민족과 비슬라브 민족으로 구분되었다.
이중 슬라브 민족들도 러시아인들은 대러시아인으로, 우크라이나인과 벨로루시이인들은 소러시아인으로 간주되었다. 이들 대・소 러시아인들은 문화, 언어차이를 인정치 않는 동화정책의 강화로 귀결되면서 소러시아인들의 반발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러시아인들은 문학작품 속에서 볼가강 유역과 북코카서스, 그리고 트랜스코카서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등지에 사는 모든 비러시아인을 외국인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종종있었다. 좁은 의미로써의 외국인은 시베리아 및 러시아의 북유럽 지역에 거주하는 원주민, 카자흐인, 칼미크인, 코카서스 지역에 거주하는 산지인, 유태인 등에 적용되었다. 외국인들은 법적이나 행정적으로 특별한 위치에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세가 부가되었으나, 병역의무는 면제되었다.
비러시아인(소러시아인들을 포함)에 대한 민족정책은 광대한 지역에 거주하는 다민족들을 통치하기 위한 ‘러시아화’ 정책이었다고 규정지을 수 있겠다. 러시아화 정책은 짜르정부가 비러시아 민족들에 대하여 러시아어와 정교등을 주입시킴으로써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말살하고, 이들 민족으로 러시아적인 것으로 동기화시키고자 하는 정치적, 문화적 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