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유산, 사학, 국사, 문화재, 고궁,] 경복궁 복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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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 문화유산, 사학, 국사, 문화재, 고궁,] 경복궁 복원사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경복궁의 전반적 소개

2. 경복궁의 역사

3. 경복궁 내부소개

4. 경복궁의 수난

5. 경복궁 관련사건

6. 경복궁의 수난이유

7. 경복궁 복원사업

8. 의견 - 경복궁 복원 사업을 통해서 본 문화유산의 의미

※ 소감

본문내용
Ⅳ. 의견 - 경복궁 복원 사업을 통해서 본 문화유산의 의미

1. 역사적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고도(古都) 서울은 일제 시대부터 그 역사적 모습이 크게 훼손되고 파괴되어 왔다. 특히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은 조선총독부 건물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수난의 연속이었다. 광화문도 마찬가지였다. 광화문은 원위치에서 약 14.5m 뒤로 물러서 있고, 그 방향도 5.6도 틀어져 있다. 4대문을 잇던 서울성곽도 곳곳이 파괴됐다.
그동안 서울의 역사문화 지형은 크게 변모했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새로 문을 열었고, 청계천도 복원됐다. 이제 광화문도 원래의 자리에 원래의 모습으로 서게 될 것이다. 광화문 권역의 복원은 경복궁 복원이란 측면에서 당위성을 지닌다. 서울은 조선조의 도성일 뿐 아니라 신석기시대와 삼국시대까지를 아우르는 역사의 현장이다. 서울의 오랜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살려나가야 하는 것이다.
산업화 시대를 거쳐 ‘문화국가’를 지향하는 우리가 600년 고도가 입은 역사적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일제강점기에 변형, 훼손된 경복궁 권역을 원형대로 복원, 정비함으로써 "민족정기를 회복하고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조성하여 역사교육 및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복원 기본 방향이다.

2. 광화문을 10여 미터 옮겨 놓기 위해 300억의 정부예산을 쓰겠다?!

김동길 교수는 광화문 복원사업에 대해서 못마땅한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재청은 광화문 철거를 시작, 복원까지 3년이라는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요새 광화문 앞을 지나가면 더욱 괴롭다”며 “광화문을 10여 미터 옮겨 놓기 위해 300억의 정부예산을 쓰겠다고 하니 경제가 어렵다는 이 마당에 그게 어디 나라의 살림을 맡은 자들이 할 짓인가”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그 앞을 지날 때마다 분통이 터진다. 이런 자들이 나라를 다스리니 나라꼴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라고 힐난했다.
300억원의 돈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광화문 복원으로 도로가 남쪽으로 30m 밀려나면 광화문 앞 도로는 활처럼 휜다. 교통 체증이 불가피하다. 서울시의 시뮬레이션 결과, 차량들의 방향별 신호대기 시간이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세종로와 인근 교차로의 혼잡도 역시 55~60% 증가한다. 시는 광화문 일대의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도심 진입 교통 수요를 줄일 계획이지만, 혼잡을 막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

3. 없던 ‘광화문’ 현판 걸었으면 그 자체도 역사

박정희 전 대통령이 좌에서 우로 쓴 현재의 한글 현판을 내리고 정조대왕의 필체인, 우에서 좌로 쓴 한자 현판으로 바꾸어 단다는 문제를 놓고 한동안 술렁였다. 대통령이 없던 현판 휘호를 써서 걸면 그 자체가 역사의 하나가 된다. 광화문이야 조선 시대에 건조되어 이전하였더라도 현판을 쓴 시점에서 한글을 좌에서 우로 쓴 현판은 그 시점의 역사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자기의 권력 과시용으로 광화문의 현판을 내걸었다 해도, 이미 그것이 37년 지났다면 그건 ‘현대사’가 되버리는 것이다.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다.
“이 역사는 싫으니까 우리 역사가 아니야.” 어디 그런 것인가.
치운다고. 없앤다고. 바꾼다고. 있었던 역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독일인들은 그들의 치욕의 역사인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왜 없애지 않고 두었을까? 독일을 제 2차 세계대전의 전범이라고 누구나 나쁘다고 말하는 결정적인 증거로 기능하는 장소를.
장소를 없앤다고 역사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그 장소를 통해 자신들의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앞으로를 생각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다.
일제의 침략으로 국권의 상징인 경복궁을 훼손당했다. 훼손당했으니까, 침략당했으니까, 그 상처를 씻어야하니까, 경복궁을 복원해야 한다는 당위성은 없는 것이다.

4. 문화 컨텐츠

한국이라는 나라에 외국인들이 온다. 그들은 무엇을 보러 올까.
중국을 여행하다가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자금성이나 이화원, 만리장성으로 대표되는 유물들을 죽 보면서, “죽어라고 고생했다는 몇 백년 전의 사람들이 지금의 중국을 먹여살리는구나.” 하고...
지금의 우리 문화유산에도 그저 예전에 소중했기에, 혹은 그것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따지기 이전에, 문화컨텐츠로서의 기능이 있다. 경복궁에 갔을 때, 우리는 수많은 외국인을 보았다. 하루에도 몇 십명 아니 몇 백명씩 많은 외국인들이 온다. 경복궁을 복원하는 것에 몇백억이 든다고, 광화문 그 몇미터를 옮기는데 그렇게 쓸데없는데 돈을 쓰는 것이 한심하다고 하지만, 생각해보자. 우리가 정말로 정성을 들여서 정확한 고증을 거쳐 경복궁을 완벽하게 복원해놓았을 때의 그 가치를...우리의 문화유산을 복원함으로써 미래의 세대에게 하나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것도 더 먼 미래에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거대한 관광 상품을...
참고문헌
직접 조원들끼리 견학하고... 여러가지 자료를 가지고 충실하게 작성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
우리의 역사를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해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틀에박힌 단순한 경복궁 소개가 아니라는 점 확인하시구요!!

교수님께 칭찬 많이 받은 작품입니다!! 많은 도우미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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