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료윤리] 동물살생의 도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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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의료윤리] 동물살생의 도덕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다가가기


Ⅱ. 사전에 알아야 할 것
1. 하나의 견해로서의 윤리
2. 한 개체의 이익을 넘어
3. 중요한 것은 이익 그 자체
4. 이익일반에는 동물의 이익도 포함됨
5. 이익평등고려의 원칙이 생명의 가치가 동일하다는 근거가 되지는 못함
6. 인격체의 생명의 가치에 대한 4가지 이론 (Ⅲ장 1에 대한 논의의 근거)
7. 감각 있으나 인격체 아닌 것의 생명 가치 (Ⅲ장에서 논의)


Ⅲ. 실천윤리학 5장 논의 (동물의 역습 1장 포함)
논점 1. 동물은 인격체인가?
논점 2. 인격체가 아닌 동물을 죽이는 것
논점 3. 인격체가 아닌 동물을 죽이는 것 (고통이 있을 경우)
논점 4. 인격체가 아닌 동물의 죽이는 것 (고통이 없을 경우)
논점 5. 감각적인 존재는 대체가능한가?
논점 6. 대체가능성 지점은 어디인가?
논점 7. 인격체의 선호는 대체불가능한가?
* 이익평등고려와 생명에의 권리


Ⅳ. 결론

Ⅴ. 보고서 후기
1. 개인감상문
2. Ⅲ부 발표에서 사용한 패널 / 사회자 대본

※.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다가가기

우리가 육식을 위해 저지르고 있는 살생은 많은 동물들에게 고통을 느끼게 한다. 우리의 식탁에 육식이 올라가기까지, 동물의 가죽이 우리의 옷이 되기 까지, 동물들의 삶은 그 탄생의 순간부터 평탄하지 못하다. 그들이 인격체로써 자신의 미래를 욕망하지 않는 다고 가정하더라도 그들이 자유롭게 거느리고 먹고, 자고 하는 쾌락을 비좁은 공장식 사육장에 갖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공장식 사육장은 인간의 환상으로부터 존재한다. 영양학적으로 단백질을 흡수 하기위해 동물을 먹어야 한다는 오랜 믿음이 지난 역사를 통해 식생활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나아가 살아있는 생명인 동물을 마치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듯 공장식 사육을 통해 대량으로 생산해 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장식 사육에 고통받는 동물에 대해 잠시 침묵하더라도 이러한 공장식 사육은 인간의 환상에 전혀 미치지 못한다. 1975년, 미국의 '세계 동물생산회의'는 "동물성 식품의 영양학적 역할에 대한 재평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따르면 공장식 사육장의 동물들이 방목되던 동물들 보다 무려 30배나 더 많은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 공장식 사육장에서 사육되는 가축들이 엄청난 양의 유독성 화학물질과 인공 호르몬을 주입받는 탓에 그들 체내에 남아 있던 이런 화학물질이 육류와 유제품, 달걀에 남아있게 된다. 인간의 이익을 위해 인간이 만들어 낸 환상이 동물들의 쾌락을 뺏어 가며, 나아가 오히려 인간에게 역으로 해를 미치고 있는 것이다.


[그림1 공장식 사육장에서 사육되는 동물들] 네이버 이미지 검색.

이러한 공장식 사육의 대표로 다음의 예를 살펴 볼 수 있다. 이 예는 소가 우리의 식탁이 올라오기 까지의 과정을 표현한 것이다.
1. 체지방 비율과 동물시체 맛을 높이기 위해 소의 불알을 절단하는데, 고리가 끼워진 송아지는 한시간 넘게 끔찍한 고통으로 발길질을 해 댄다. 거세로 인해 감소되는 자연호르몬을 보충하고자, 발암물질을 만들기도 하는 합성호르몬이 투여된다.
참고문헌
피터싱어(2003). 『실천윤리학』개정판 , 황경식·김성동 역, 철학과 현실사.
마크롤렌즈(2004). 『동물의 역습』, 윤영삼 역, 달팽이.
이병우 외(1999), 『한우』, 농민신문사
존 로빈스, 『육식』 아름드리 미디어
서울대학교의 ‘과학철학’(김영 선생님 강의) 수업 (참고자료)
http://www.naver.com
http://www.withanimal.net/yellow.swf
국화리, 도살2001-1.
KBS ‘환경스페셜-충격 모피 동물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