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바이킹 전사들의 북유럽 신화여행 을 읽고
![[독후감] 바이킹 전사들의 북유럽 신화여행 을 읽고-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0/149771-0001.gif)
![[독후감] 바이킹 전사들의 북유럽 신화여행 을 읽고-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0/149771-0002.gif)
![[독후감] 바이킹 전사들의 북유럽 신화여행 을 읽고-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0/149771-0003.gif)
분야
hwp중학교 때 이윤기가 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참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어떤 내용들이었는지 상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신화하면 사람들이 보통 그리스 로마 신화를 떠올리듯이 나 또한 그랬다. 과제가 공지되었을 때 어떤 것을 고를까 하다가 신화에 관심이 많던 터라 북유럽 신화를 택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으니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북유럽 신화라고 도서명에 치면 아예 검색조차 되지 않아서 신화를 검색해서 찾아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찾은 북유럽 신화 책이 바로 .
겉표지에는 최고의 신 오딘이 애꾸눈이 된 채로 양 어깨에 생각과 기억을 상징하는 까마귀 후긴, 무닌과 함께 있는 모습도 있고 대지의 뱀 요르문간드를 낚아올리는 토르의 모습도 있었는데 애꾸눈을 한 오딘의 사진은 수업시간에 이미 본지라 반가움과 함께 책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다.
책을 읽기 전에 생각해보니 우리나라에는 단군신화가 있듯이 유럽의 신화에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그리스 로마 신화가 대표적인 신화로 알려져 있는데 왜 따로 독일의 신화는 없는지 궁금해졌다. 그 이유는 책의 앞부분에 잘 설명되어 있었는데 독일인의 조상인 게르만인으로부터 내려온 ‘게르만 신화’의 또 다른 이름이 ‘북유럽 신화’였던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