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필요해` 문학의 통합적 접근 일일계획안

 1  `똥이 필요해` 문학의 통합적 접근 일일계획안-1
 2  `똥이 필요해` 문학의 통합적 접근 일일계획안-2
 3  `똥이 필요해` 문학의 통합적 접근 일일계획안-3
 4  `똥이 필요해` 문학의 통합적 접근 일일계획안-4
 5  `똥이 필요해` 문학의 통합적 접근 일일계획안-5
 6  `똥이 필요해` 문학의 통합적 접근 일일계획안-6
 7  `똥이 필요해` 문학의 통합적 접근 일일계획안-7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똥이 필요해` 문학의 통합적 접근 일일계획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똥이 필요해` 문학의 통합적 접근 일일계획안
본문내용
“아작! 아작!”
토끼가 맛있게 당근을 씹어 먹고 있어요.
“아함!”
당근을 다 먹은 토끼는 배가 불러 입을 벌리고 크게 하품을 하였어요.
“토끼야! 토끼야!”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토끼는 깜짝 놀라 졸려서 감기던 눈을 크게 떴어요.
“누구야? 누구야?”
토끼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소리쳤어요.
“나야! 나! 네 옆의 사과나무!”
토끼를 부른 것은 다름 아닌 토끼 옆에 서 있는 작은 사과나무였어요.
사과나무는 키가 작고 가지고 줄기도 볼품없이 말라 있었어요.
“왜? 무슨 일로 나를 불렀어?”
“부탁 하나만 들어줘.”
“무슨 부탁?” 궁금한 토끼가 나무에게 물었어요.
“네 똥을 내 뿌리 근처에 누어 줘!”
“뿌직! 뿌직!”
사과나무의 부탁에 토끼는 사과나무 뿌리 근처에 똥을 누었어요.
“뿌직! 뿌직!”
토끼는 검은 콩처럼 생긴 작은 똥을 응차! 응차! 힘을 주며 열심히 누었어요.
“그걸로는 부족해! 다른 똥이 더 필요해!”
사과나무가 가지를 흔들며 소리쳤어요.
“내 것만으로 부족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