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임플란트, 치기공학] 골유착 임플란트 정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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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임플란트, 치기공학] 골유착 임플란트 정리문-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150714-0004.gif)
분야
hwpⅠ. 정의
Ⅱ. Brånermark 골유착성 임플란트(Osseointergarated implant)
Ⅰ. 정의
골유착의 영어 단어인 ‘osseointegration'은 bone이란 똣의 라틴어 ’os'와 완전히 결합되는 상태라는 뜻의 라틴어 ‘intergration'의 합성어이다. 골유착이란 생물학적 개념으로 생명력이 있는 골과 하중이 가해지는 매식체(implant body)의 표면 사이에 연조직이 개재되지 않고 직접적인 결합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이러한 구조적, 기능적 결합에 의해 골 속에 고정된 매식체의 상부에는 보철물의 연결이 가능하다.
골과 매식체 사이에 골유착이 이루어지려면 매식체는 연조직의 개재 없이 골조직과 직접 접촉 될 수 있는 불활성 물질로 이루어져야 한다. 실제로 악골 속에 불활성이 높은 금속이나 도재 등의 재료로 만든 매식체가 식립되면, 매식체의 표면에 골 자체가 직접 부착되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골이 자라서 매식체를 단단히 지지하게 된다.
Ⅱ. Brånermark 골유착성 임플란트(Osseointergarated implant)
1. 개 요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상실된 치아를 인공치아로 대체하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시도되어 왔으나 뚜렷한 성과를 이루지 못하다가, 스웨덴의 괴텐버그 의과대학 교수였던 Brånemark가 뼈와 Titanium금속간의 골성 결합을 우연히 발견함으로써 치과 Implant 치료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1960년경 Brånemark교수와 그의 동료연구원들은 뼈가 손상을 입은 후, 골조직의 재생에 필요한 전제 조건들을 알아보기 위해, Tantalum과 Titanium으로 포장한 chamber를 동물의 뼈 속에 넣고, 얼마간 시간이 흐른 뒤 Optical chamber를 관찰하기 위해 제거를 시도 하였는데, Tantalum으로 포장된 것은 쉽게 뼈와 분리되었으나, Titanium으로 포장된 것은 주위의 뼈와 붙어서 한 덩어리로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러한 골과 Titanium 간의 결합을 Osteointegration(골성결합)이라고 명명 하였다. 이러한 관찰을 기초로 동물실험을 하여 자연치를 Titanium 인공치근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후, 1965년 이른바 "Brånemark Implant"를 처음으로 환자에게 식립하였고, 이것이 현대적인 임플란트의 효시가 되었으며, 현재 심어지고 있는 거의 모든 Implant가 Brånemark Implant를 원형으로 개발되었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