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참고서적 감상문]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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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참고서적 감상문]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 하여 선조들은 선생님을 임금과 아버지와 같은 위치에 두었었다. 선생님의 그림자조차 밟지 않는다는 말은 선생님의 권위가 얼마나 대단하였는지 잘 시사해주고 있다. 비록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하여 학생들에게 더 이상 선생님의 권위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지만 여전히 선생님이란 존재는 학생들에게 있어 믿고 따라야할 존재로 남아있다. 중국 당(唐)나라 유명한 학자인 한유(韓兪)는 사설(師說)에서 스승이란 도를 전수해주고 직업을 주며 의혹을 풀어주시는 분이다(師者所以傳道授業解惑也)라 밝히고 있다. 이는 후세 사람들에게 이어져 선생님이란 도를 전해주시는 분, 즉 진실됨을 가르쳐야 되는 사람으로 정의되어져 왔던 것이다.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이라는 책은 제목부터 매우 도전적이다. 진실만을 가르쳐야 되는 선생님이 거짓말을 가르쳐줬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목을 끄는 제목이다. 미국인들도 선생님이란 진실을 가르쳐주며 학생들을 이끄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이란 제목은 한국에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출판 될 당시부터 ‘Lies My Teacher Told Me: Everything Your American History Textbook Got Wrong’ 이란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이는 마케팅 측면에서 도전적으로 제목을 선정했으리라 생각된다. 그 결과 미국에서 10년동안 베스트셀러로써 사랑 받고 있는 것이다.
하고 싶은 말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이란 책의 감상문으로서 미국과 한국의 정서를 비교 설명하여 역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