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유아 미술치료와 미술교육 및 EQ교육과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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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교육] 유아 미술치료와 미술교육 및 EQ교육과 인성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유아 미술치료
1. 유아 미술치료의 개념
2. 유아를 위한 발달적 미술치료
3. 치료로서의 미술치료
Ⅲ. 미술활동을 통한 EQ교육과 인성교육
1. 어린이에게 있어 EQ교육의 의미
2. 어린이에게 있어서 인성교육
3. 인성 교양을 위한 방법들
4. 미술활동을 통한 인성 교양
Ⅳ. 유아의 통합적 미술교육
1. 통합적 미술교육을 휘한 환경 구성
2. 통합적 미술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
3. 융의 능동적 상상과 창의성
Ⅴ. 결론
본문내용
유아기에 있어 미술은 중요한 활동이다. 유아는 그리고, 칠하고, 만들고 구성해 보면서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와 경험을 표현해 보며 무언가를 성취해 봄으로써 기쁨을 느낀다. 모든 유아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자료를 가지고 그려보고, 낙서하고, 실험한다. Harris와 Goodenough는 낙서와 그리기 경험이 유아의 인지적 발달에 반드시 필요한 경험이 되며 유아의 정신적인 성숙의 표현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Seefeldt, 1980, 재인용). 또 미술은 생활 감정의 표현이며 인간의 내면 세계를 구체화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다(권상구, 1991). 생활 감정의 표출을 통한 미적 인간을 형성하고 지각과 감성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며 인간의 순수한 감정을 육성하는 것이 미술교육이다.
Huyghe(1970)는 미적 표현의 특성을 ꡐ인간의 정신적 반영ꡑ이라고 하였다. 미술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의 표현이고 인간의 근원적인 기능이기 때문에 미술은 곧 인간 자신의 본연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 전부의 반영이기 때문에 미술 속에는 인간의 전부가 들어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러므로 미술이란 일간의 기능, 인간의 이성, 인간의 감성 등 모든 것이 하나로 뭉쳐져서 반영되는 것이다.
유아기의 미술교육의 가치를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미술은 창의적인 사고를 발달시킨다. 개방된 교수 방법에 의한 미술교육은 유아의 창의성을 발달시킨다. 미술교육에 있어서의 창조의 개념은 이전에 존재하던 어떤 것이라고 하더라도 이제까지 유아가 모르고 있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한 세계이며 그것이, 곧 유아에게는 창조인 것이다.
유아의 창작 활동은 다양하고 융통성 있는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발산적 사고(divergent thinking)를 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러한 종류의 사고는 단순하고 올바른 하나의 답에 집중하는 수렴적 사고(convergent thinking)와는 반대로 창의성 발달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 된다.
둘째, 미술은 자기표현(self-expression)과 의사 소통의 수단이다. 유아들은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언어로 바꾸는 것이 특히 어려우며 미술은 그들 자신과 그들의 세계에 대해 표현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유아는 언어발달이 미숙하여 미묘한 개념이나 복잡한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 한계를 느끼며, 그것을 그림을 통해서 표현하게 된다. 이러한 표현은 전달을 전제로한 것인데, 유아들이 어떤 것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게 되면 표현해 보지 않았을 때 보다 훨씬 정확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유아들이 새로운 대상을 완전하게 알게 되기까지 표현이나 의사 소통은 학습 과정의 중요한 한 부분이고 미술은 이러한 과정을 돕는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셋째, 미술은 감정의 배출구가 된다. 미술교육이 잘 되기만 한다면 유아는 일상생활에서 쌓인 감정을 배출함으로써 감정적으로 안정을 찾게 된다.
또한 Erikson(1950)은 그림은 놀이릐 한 형태로 자연적인 자기 치료라고 하였다. Mendelowiz(1955) 역시 감정적 카타르시스로서 미술 표현을 사용하는 습관이 유아기에 이루어진다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성격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넷째, 미술은 자아 개념과 자신감을 강화시킨다. 유아는 타인에 의해 그들의 작업이 나름대로 존중받고 수용되어 질 때와 복종을 원하거나 완벽을 원하는 성인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울 때 그들의 소신이 강화된다. 또한 많은 결단과 반대, 그리고 창작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문제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게 된다. 미술은 유아의 독특함과 타고난 가치가 특별히 인정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유아의 자기 가치를 위한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유아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자아를 갖게 하는 것이다.
다섯째, 심미적인 감상력을 기를 수 있다. 미술에서는 심미적인 개념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유아는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감상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작품을 감상하고 비판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여섯째,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긍지를 가지게 된다. 어떠한 사람의 사고나 생활양식, 가치 등은 그의 작품에 반영된다. 국가와 지역사회의 가치는 그 사회에 속한 사람들의 작품 속에 존재하는데, 유아는 미술 작품 속의 문화유산에 대한 감상과 지식을 통해서 자신이 속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