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작가론] 담정, 김려와 문무자, 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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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문학작가론] 담정, 김려와 문무자, 이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머리말
2. 담정 김려
3. 문무자 이옥
4. 문학사적 의의
본문내용
1. 머리말

18세기 말 19세기 초 연암 박지원(1737~1805)과 다산 정약용(1762~1863)이 실학사상에 입각하여 ‘실학파 문학’을 성립시켰다면, 실학파 문학과 같은 도저한 사상성은 없으나 나름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보여준 일단의 문학그룹이 있었으니, 그들을 ‘담정그룹’이라 불렀다. 담정그룹의 가장 주요한 인물은 이옥(李鈺)과 김려(金鑢)이다.
발표문에서는 담정그룹의 두 인물인 이옥과 김려에 대해 김려 부분은『한국 고전문학 작가론』텍스트를 주로 참고하고 이옥 부분은『이옥의 문학이론과 작품세계의 연구』를 참고하여 김려와 이옥의 작품과 생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2. 담정(藫庭) 김려(金鑢)

1) 생애(1766~1821)

김려의 자(字)는 사정(士精), 호는 담정ㆍ해고(海皐)ㆍ귀현자(歸玄子)등이며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김려는 15세에 성균관에 들어가 27세에 진사시에 급제하였고, 유배 이전까지 성균관에 출입하였는데 이 시기 그와 교유한 인물로는 이안중(李安中), 이우신(李友信), 이노원(李魯元), 이옥 등이 있으며 후에 김려가 이들의 주요작품을『담정총서(藫庭叢書』로 집성한 데서도 알 수 있듯, 김려는 이들과 정신적, 문학적 영향을 주고받았다.『담정총서』에는 47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47편의 작품 중에서 이옥과 김려의 작품은 각각 11편, 8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는 다른 작가의 작품과 달리 상당한 양을 차지하고 있다. 이안중, 이우신, 이노원 등은 옥대체(玉臺體)라고 불리는 여성 취향의 시를 애호했는데 이들과 교유하면서 김려도 여성적, 낭만적 취향의 문학에 경도되었다. 김려는 패사소품(稗史小品)문학을 애호하였고 소품문학에 대한 보수적 문인들의 공격에 맞섰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북방의 부령(富嶺) 및 남쪽의 진해에서 32세부터 41세까지 10여년에 걸친 유배생활(1797~1806)을 하였는데 이 시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물들을 접할 수 있었고 그들의 실제생활을 관찰함으로써 현실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킬 수 있었다. 이 시기 김려의『사유악부(思牖樂府)』가 창작되었는데 이는 290수의 연작을 통해 조선 후기 변방민중의 생활현실을 폭 넓고 깊게 그려내고 있다. 그 외에도『장원경 처 심씨를 위해 지은 시』『감담일기(坎窞日記)』『우해이어보(牛海異魚譜)』등이 있다. 1806년 유배생활이 끝났으며 해배(解配)이후 김려는『담정총서』17책 34권을 편찬, 야사집(野史集) 편찬에 몰두하였다.
참고문헌

김균태 『이옥의 문학이론과 작품세계의 연구』 창학사 1991
김상렬 「이옥의 전 문학 연구」 성균관대 석사학위 논문 1986
박준원 「담정총서연구」, 성균관대박사학위논문, 1994
박혜숙, 「새로운 감수성과 평등의식-담정 김려」,『한국고전문학작가론』, 소명출판(1998)
이옥 실사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옮김, 역주 이옥전집, 소명출판, 2001
이정희 『이옥의 시세계와 조선풍』 한양어문 16권 1998
임동권 『한국민요연구』 한국학술정보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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