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인쇄술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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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사] 인쇄술 혁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인쇄술 혁명
-목차-

1. 개요

2. 인쇄술 등장 전
2-1 고대 그리스
2-2 중세초기
2-3 중세 말기

3. 인쇄술 도입
3-1 구텐베르크의 기술적 혁신
3-2 구텐베르크 혁신의 한계

4. 인쇄기술의 보급
4-1 서적 보급의 확산
4-2 인쇄된 책과 필사된 책의 차이

5. 인쇄술이 미친 영향
5-1 르네상스
5-2 종교개혁
5-3 과학혁명
본문내용
1. 개요

1) 인쇄술 등장 전
인구의 극소수만이 문자언어를 이해하고 있었던 시절에는 사회적, 정치적 위계를 유지하는 것 외에 문자언어가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보통 사람들은 읽고 쓰기를 배우겠다는 생각을 하는 일 자체가 드물었고 배울 시간도 없었다. 설사 그들이 글을 읽을 수 있게 된다고 하더라도, 문서를 만드는 비용 자체가 너무나 높았기 때문에 그들이 책을 접하기란 거의 불가능했다. 글이 적힌 자료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값이 비쌌는데, 왜냐하면 이를 힘들게 일일이 그리거나 베껴 써서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문명의 중심을 이룬 문서들, 예컨대 중세 기독교에서의 성서와 같은 책들은 희귀했고 접근이 불가능했다. 수도사나 서생(scribe)들이 성경 한 권을 베껴 쓰는 데 몇 달씩 걸릴 정도였다. 책들은 드물었고 값이 비쌌다. 잉글랜드에서 가장 많은 장서를 보유하고 있었던 캔터베리와 베리의 대성당 도서실에는 각각 2,000권씩의 책이 있었고 케임브리지 대학 도서관에는 겨우 300권의 책이 있을 뿐이었다. 그 당시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 널리 퍼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암기하는 능력이 오늘날에는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수준까지 발달했다. 사람들은 중요한 사실과 개념들을 상기해내기 위해 정교한 기억법을 이용했다. 이런 재주 덕택에 사람들 개개인의 머리 속에 법, 의식(儀式), 이야기들을 보존하는 것이 가능했다. 오늘날 인쇄된 책으로 만들었으면 수백 페이지에 달했을 분량의 종교 경전이나 영웅담들을 암송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란 그리 어렵지 않았다.

2) 인쇄술의 시작
먼저 인쇄란 printing 즉 보통 문자나 그림을 기계적·화학적 방법으로 종이, 천, 기타 물체의 표면에 복제하는 일을 말한다. 인쇄술은 정보의 저장과 전달에 크게 이바지해왔으며, 대 발견 시대의 산물인 동시에 근대사회를 여는 데 앞장서왔다. 초기의 인쇄술은 한국 등의 동북아시아에서 먼저 개척되었다. 그러나 유럽의 알파벳이 중국의 한자보다 활자화하는 데 용이해 15세기에 이르러서는 유럽이 인쇄술 분야에서 동북아시아를 앞서게 되었다. 인쇄술은 지식의 성장속도와 축적도를 가속화시켜 19세기 산업혁명과 20세기 과학기술혁명으로 절정을 이루었으며 사상전파를 촉진시켜 사회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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