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01.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02.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03.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04.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05.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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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08.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09.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10.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11.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12.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13.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14.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15.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16.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17.gif)
![[현대문학] ‘현대문학의 이해’ 문학사 요약-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7/156105-001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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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 광복과 분단의 시적 체험 -
1. 해방기 시단의 좌우대립과 모더니즘의 기운
2. 1950년대의 시 - 전쟁과 그 전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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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과 분단의 시적 체험 -
1. 해방기 시단의 좌우대립과 모더니즘의 기운
1945년 해방은 일제에 의한 식민 시대의 마감을 뜻하는 것이다. 문학적인 입장에서는 우리 모국어를 되찾아 새로운 시대의 새문학을 펼칠 수 있는 자유를 되찾았다는 커다란 의미가 있다. 그러나 해방은 우리 문단에 문학과 그 문학이 수단인 언어에 대한 해방으로 이어져 창작의 꽃을 피우기도 전에 먼저 이념과 갈등의 집단적 분열을 가져온다.
1945년 8월 임화는 몇몇 문인들을 규합하여 ‘조선문학건설본부’라는 간판을 재빨리 내걸었다. 이들은 일제의 잔재인 ‘조선문인보국회’를 접수하여 그 간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문인을 그대로 포섭하고 조직했다. 그러나 ‘조선문학건설본부’의 노선에 불만을 품은 이기영, 한설야 등이 1945년 9월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동맹’을 조직한다. 이 후 두 조직의 분열과 갈등이 심해지자 남로당의 좌익문단 단일화 요구에 의해 결국 1945년 12월 ‘조선문학가동맹’으로 통합되었다. 북에서도 해방 직후 처음으로 ‘평양예술문화협회’가 만들어지고 1046년 3월 ‘북조선문학예술총연맹’이 설립되었다. 1946년 10월 전체대회를 열면서 연맹에서 동맹으로 개칭하여 문학부문은 ‘북조선문학동맹’이라 명칭 하였다. 이렇듯 해방 직후의 문단은 극심한 좌우익의 대립으로 혼란스러웠지만 이념을 떠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킨 동인들과 모더니즘 운동을 표방한 동인들은 이 시대 문학의 새로운 모습을 싹트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