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미술] 르네상스와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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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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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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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성모마리아와 그 작품 속 표현방식]

본론 [르네상스 작품 속의 성모]

Ⅰ. 르네상스 이전
Ⅱ. 피렌체 르네상스 15c 콰트로첸토
Ⅲ. 로마 르네상스 15c말 ~ 16c 초
Ⅳ. 매너리즘 16c 초 중반 ~ 17c(1800년)
Ⅴ. 베네치아 르네상스
Ⅵ. 현대의 마리아 - 샤갈 작품에서 나타난 마리아의 모습


결론 [마리아는 한 사람이지만, 하나의 모습이 아니다]
본문내용
서론 - 성모 마리아와 작품 속 그 표현형식

성모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가톨릭, 동방교회 등에서는 성모(聖母) 또는 성모 마리아라고 존칭한다. 마리아는 목수 요셉과 혼약하였으나 천사의 계시로 처녀 잉태하여 마구간에서 예수를 낳았다. 예수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다 십자가에 처형되자 그 곁에서 끝까지 예수와 고통을 나누었다. 현재의 카톨릭 교의에 의하면 마리아는 죽은 후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마리아는 구세주의 어머니로 숭배되었고, 존경의 대상이 되어 예로부터 마리아는 회화, 조각, 음악 등의 소재가 되어왔다.
작품 속 성모마리아의 표현형식을 설명하자면, 마리아의 의상은 주로 빨간색과 파란색을 사용하였는데 이것은 사랑과 자애, 하늘을 뜻하기 때문이다. 또, 주로 바위나 돌로 된 단 위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는데 바위는 견고함을 뜻한다. 겸양을 표현하는 뜻에서 발은 항상 맨발이다. 마리아 손에 들고 있는 책은 지식과 교양을 나타낸다.
그리고 회화작품에서 마리아가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몇 개의 주제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것을 수태고지, 성모자, 피에타, 성모승천, 성모대관식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수태고지 (受胎告知)는 천사가 나타나 마리아가 처녀의 몸으로 하느님의 아들을 잉태한 것을 알리는 것을 말하는데 청순의 상징인 흰 백합, 올리브등의 꽃을 손에 들고 있다.
둘째는, 성모자상인데, 성모자란 마리아가 아기예수를 안고 있는 장면을 표현한 것을 말한다. 시대에 따라 표현방식이 뚜렷이 다른데, 14세기 초엔 인간성에 눈뜨기 시작한 당시 풍조에 호응하여 성모숭배에도 인간 본성의 욕구를 받아들여 비잔틴미술의 완고함과 약속적인 도상을 극복하고 인간적이고 성서적인 해석을 가미해 생생하고 다정한 현실모습을 표현하려 노력하기 시작하였다. 15세기 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에서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모자의 모습을 그리고 예수의 수난을 예감하면서 원숙한 여성미를 지닌 근심에 잠긴 듯 감미로운 마리아, 냉엄한 숙명을 냉정하게 기다리는 듯 한 무표정한 마리아등 다양한 유형이 생겨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