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사마천의 사기의 열전의 중 인물탐구

 1  [사학과] 사마천의 사기의 열전의 중 인물탐구-1
 2  [사학과] 사마천의 사기의 열전의 중 인물탐구-2
 3  [사학과] 사마천의 사기의 열전의 중 인물탐구-3
 4  [사학과] 사마천의 사기의 열전의 중 인물탐구-4
 5  [사학과] 사마천의 사기의 열전의 중 인물탐구-5
 6  [사학과] 사마천의 사기의 열전의 중 인물탐구-6
 7  [사학과] 사마천의 사기의 열전의 중 인물탐구-7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사학과] 사마천의 사기의 열전의 중 인물탐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관안열전
-관중과 포숙-

3. 위공자열전
-위공자 무기(신릉군)-

4. 염파인상여열전
-인상여-

5. 맺음말

6. 관안열전-
-한자와 해석-

본문내용
1. 머리말

처음 사마천의 ‘사기’를 읽은 것은 고등학교 때였다. 그때는 단순히 삼국지를 읽고 나서 중국의 역사가 궁금했기 때문에 읽었었다. 그 당시에는 ‘십팔 사략’의 여러 권중에 몇 권과 ‘주역’ ‘수호지’등을 읽어보면서 나름대로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나는 무엇보다 중국역사라는 것은 인물의 역사라고 보였다. 삼황오제로부터 지금까지 중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나고 죽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역사를 만들어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사기열전’에서는 인물의 됨됨이와 성격을 보고 적을까한다. 내가 읽어본 열전에서의 인물 중에서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관중과 포숙아 만한 사람이 없었고 여러 사람을 고루 사귀어서 그 일신의 마음가짐이 흐트러지지 않은 사람은 위공자 만한 이가 없었다. 또한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자신의 처지를 알고 겸손하여 그 사람의 사귐이 나라를 부강하게 한 사람은 인상여만 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나는 이 3명을 뽑았다. 그리고 이들은 나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그 생을 생각해보고 현재와 비교해 보고자 한다.

2. 관안열전(管晏列傳)

-관중과 포숙-

관중(管仲)은 이름이 이오(夷吾)로써 영수(潁水)유역 출신의 사람이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포숙아(鮑叔牙)와 어울려 지냈는데, 포숙은 그의 재주와 덕을 알아주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관중은 항상 포숙을 속였지만 포숙은 항상 너그럽게 대하였다고 한다. 결국 관중과 포숙은 서로 제(齊)나라의 공자를 섬겼으나 그 섬기는 주인이 달랐고 관중의 주인이 죽자 관중이 옥에 갇히게 된 것을 포숙이 관중을 추천하여 등용되어 관중을 통해 제 환공(齊桓公)은 천하의 패자가 된다. 그리고 관중은 나중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 어떤 말보다 나에게 가장 크게 감명을 주는 말이 있었다. ‘나를 낳아준 것은 부모이지만 나를 알아주는 것은 포숙이다.’ 우리는 익히 관중과 포숙의 이야기를 알고 있으며 한문시간에도 많이 배워 왔다. 그러면서 관포지교(管鮑之交)에 대해서 많이 들어본다. 하지만 지금 우리들의 세대에도 이러한 사귐이 있는 지 살펴보고 싶다. 나 역시 이러한 사귐을 단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것 같다. 그것은 오히려 나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받기를 원하면 먼저 주라’라는 말이 기억이 난다. 맞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의 친구관계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다. 포숙은 관중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그를 친구라 여기고 끝까지 그를 친구로서 보아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관중이 관중일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관중 역시 포숙의 이런 마음을 잊지 않았고 끝까지 친하게 지냈으며 포숙은 그의 아랫자리에 있으면서 섬겼고 항상 명대부의 집안으로 널리 알려졌던 것이었다. 나 역시 친구의 본질을 살피고 그가 나에게 무언가 세워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세워주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