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01.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02.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03.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04.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05.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06.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07.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08.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09.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10.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11.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12.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13.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14.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15.gif)
![[마케팅원론]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085-0016.gif)
분야
hwpⅠ. 아파트 브랜드 조사의 취지(page 2)
ⅰ아파트 브랜드의 중요성
ⅱ아파트 브랜드의 조사 및 선정 방법
Ⅱ. 아파트 브랜드의 종류와 설명(page 5)
ⅰ. 삼성물산 래미안
ⅱ. 대림산업 e-편한세상
ⅲ. GS건설 자이
ⅳ. 대우건설 푸르지오
ⅴ.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ⅵ. 롯데건설 캐슬
ⅶ. 포스코건설 더 샾
ⅷ.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ⅸ. 한화건설 꿈에그린
ⅹ. 동부건설 센트레빌
Ⅲ. 각 건설회사의 브랜드를 통한 마케팅 활동(page 14)
* 참고자료출처(page 15)
‘아파트도 브랜드 시대’ 라고 일컬어 질만큼 최근 아파트 건설업계에 사이버 이미지를 표현 하거나 쾌적한 환경을 강조한 브랜드 도입 경쟁이 치열하다. 2000년대 초 아파트에 브랜드가 도입됐던 시기의 1세대 아파트 브랜드들은 단지 모기업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아파트에 대한 연상을 갖게 하고 이름만 부각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러나 그것은 많은 한계점이 있었고 이어 나온 것이 2세대의 ‘독자 브랜드’였다. 업체들은 이 시기에 다른 제품의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그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가 타사와 차별화 된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총력을 쏟았다.
이젠 브랜드 자체도 중요하지만 브랜드에 담긴 뜻을 더욱 가치 있게 하는 3세대의 아파트 브랜드 시대로 접어들었다. 사람들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꿈과 미래의 가치를 파는 ‘드림 마케팅’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이와 같이 아파트의 브랜드 마케팅 활동의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또 넓어지는 동시에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분양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건설사들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형건설사는 물론 지방의 중소건설사 까지 TV광고를 경쟁적으로 내보내면서 올해 방송되는 TV광고로는 처음으로 30편을 넘어섰다. 이는 불경기일수록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더욱 팽배해지기 때문이며 주택소비자들도 아파트의 가치, 즉 입주 후 프리미엄이 건설사의 아파트 브랜드에 의해 좌우된다고 믿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기존 아파트 입주자들 사이에서 새 브랜드 교체바람이 불면서 급기야 정부가 이를 규제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실제로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분양가로 분양된 아파트라도 브랜드에 따라 1억원에서 2억원정도의 프리미엄 차이를 보이는 사례가 많은 등 아파트 브랜드가 갖는 경제적 가치는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올 해 발표된 한 논문에서도 서울 강남의 대상지역 내 비슷한 수준의 평형과 입지조건을 가진 아파트의 평당 매매가를 비교한 결과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일수록 매매가가 높게 책정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해서 아파트 브랜드가 그 가격에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지를 밝힌 사례가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3년 이내 서울, 경기, 부산 등 3개 지역에서 입주한 아파트 주민 502가구를 대상으로 구매요인(KBF, key buying factors)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파트의 외적요소 중 특히 투자가치(6.0%→11.2%)와 아파트 브랜드(4.4%→10.4%) 등 두 가지 요소에 대한 선호비중이 눈에 띄게 커졌다.
이제 아파트에 대해 물을 때 '몇 평형에 사느냐' '얼마짜리 아파트냐'보다는 '어느 아파트에 사느냐', 즉 브랜드가 무엇이냐에 더 큰 가치를 둔다. 브랜드 네임 하나로 "나는 너와는 노는 물이 달라"라고 말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