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재무관리개념
![[재무관리] 재무관리개념-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707-0001.gif)
![[재무관리] 재무관리개념-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707-0002.gif)
![[재무관리] 재무관리개념-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7/166707-0003.gif)
분야
hwp2. 재무관리의 새로운 방향
3. 재무컨설팅
4. 재무관리의 핵심과제
5. 재무관리의 접근 방법
6. 재무관리의 핵심 어드바이스
외환위기 이후 우리경제 전반에 걸쳐 실시된 금융기관, 대기업 등의 빅딜과 종업원의 감원선풍, 그리고 부도로 인한 도산에 의한 중소기업의 폐업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중소기업의 창업 등 급격한 환경변화를 겪으면서 많은 경영자들이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사업전략을 모색하느라 부심하고 있다. 기업의 의사결정자인 경영자는 외롭게 기업을 키워나가는 시대가 지났다. 그 전환점이 외환위기가 가져다준 깨우침이며, 이제 기업은 경영자 개인의 고민으로 키워나가기에는 너무나 많은 환경변수와 성장의 기회를 포착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경영자보다 더욱 빠르고 정확한 경영정보를 얻는 전문 실무인력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는 기업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는 말이다. 따라서 기업은 경제 상황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이해관계자의 설득을 얻지 못한다면 기업이 존폐위기에 몰릴 것이다. 이는 하나의 기업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기업이 투명하지 못한다면 금융기관도 건전하게 존재 할 수 없고, 나라 경제 또한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2. 재무컨설팅
이러한 상황에서 중심점으로 떠오른 단어가 재무(finance)와 컨설팅(consulting)이다. 기업의 투명성은 재무부문에서 비롯되고, 기업이 수많은 상황에서 일어나는 변수를 조합하여 기업이 성장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여 주는 눈이 필요하게 되었다. 물론 경영자는 우리기업이 어디가 나쁜지, 어느 부문을 고치면 좋은 지등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러나 정확히 아픈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러한 점을 조정하고 실천하기에는 인력 등의 면에서 중소기업의 경우 역부족이다. 모든 기업들의 골격은 재무와 회계에 관한 데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듯 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들은 재무상황과 관련하여 되어 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첫 번째 이유는 재무와 회계는 비즈니스에 관한 실제적인 언어이기 때문이다. 재무에 관한 정보를 활용하지 않고서 기업의 복잡한 운영상황과 성과를 분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겠다는 경영활동은 기업의 전체적인 재무구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존의 재무계획과 예산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을 초래한다.
3. 재무관리의 핵심과제
이와 마찬가지로 은행에 대한 단기 채무를 줄이는 것과 같이 본질적으로 완전히 재무 분야에 만 국한 된 것으로 보이는 의사결정도 마케팅 활동의 위축을 가져올 수 있으며 생산에 투입되는 생산재의 구입부문의 현금규모의 부족을 초래 할 수 있다. 이렇듯 하나의 의사결정은 재무의 다른 분야와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이렇듯, 기업의 내ㆍ외부에서 발생하는 프로젝트나, 거시적인 risk, 미시적인 risk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무상황과의 연결 고리를 발견하여야 한다. 이 연결고리는 인체의 신경 조직망과 같아 하나의 신경조직이 잘 못 되었을 경우에는 동시다발적으로 부수적인 사건이 발생하여 기업을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있다. 재무컨설팅이란 이러한 위험을 예측하여 미래 위험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의 수단을 제공하며, 기업의 가치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고전적 재무관리는 재무이론에 치우쳐서 재무상황을 순수한 이론적인 측면에서 연구하는 학문으로써 자금수요와 조달 방법(demand for the financing of fund), 자본시장론(capital market theory), 재무기구론 내지 금융기관 론을 주 대상으로 삼았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서는 현금흐름예측(cash flow forecasting), 현금예산 (cash budget), 비율분석(ratio analysis), 신용관리(credit management) 등 실천적인 문제에 큰 비중을 두고 순수 재무관리를 기초로 그 응용에 기반이 되는 실천적 행동논리(Practical Behavior theory)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과거의 기업의 유일한 목표는 이윤의 극대화(maximizing of profit)였으나, 이윤의 극대화는 기업의 목표로는 너무 단순하여 기업이 매일 매일 경영활동에서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목표로는 부적합하다. 현재 재무관리는 기업의 목표는 부의 극대화(maximizing of wealth)에 두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부는 기업의 부를 말하며, 기업의 부는 기업의 가치를 말한다. 이에 따라 재무관리는 실천적 논리에서 가치경영 실현 기법(TOOL)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의 가치평가 방법은 맥킨지컨설팅을 비롯한 해외 유수 컨설팅기관에서 평가기법으로 개발하였다. 따라서 기업가치평가(valuation)는 선진재무관리 기법으로 기업이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 받거나 하는 경우 공통된 평가기법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국내투자, 해외투자, M&A 등의 업무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재무관리와 재무컨설팅의 차이점은 재무관리는 이론적인 충분 성을 지니고 있으나 재무컨설팅은 재무이론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방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다. 또한, 재무의사결정(strategy behavioural decision making)이 가능하도록 전략적 방안을 제시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