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01.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02.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03.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04.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05.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06.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07.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08.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09.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10.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11.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12.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13.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14.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15.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16.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17.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18.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19.gif)
![[축제] 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8/167348-0020.gif)
분야
hwpⅡ. 축제의 성격과 역할
1. 축제의 성격
2. 축제의 역할
Ⅲ. 세계 각국의 축제
1. 독일
1) 뮌헨의 맥주축제
2) 라인카니발
3) 쾰른의 다섯 번째 계절
2. 바르셀로나와 카탈로니아
3. 스위스
1) 섹세로이텐 축제
2) 바젤카니발
3) May Day in Begnins
4. 체코
1) 플제니의 맥주 축제
2) 프라하 오월 음악 축제(Prague Music Festival in May)
5.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
6. 이탈리아
1) 베니스의 가면놀이
2) 베네치아 카니발(Venezia Canival)
7. 영국
1) 노팅힐 카니발
2)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발
8. 프랑스
1) 니스 카니발(Nice Carnival)
2) 엑스앙 프로방스 국제서정 예술 음악 축제
9. 일본
1) 눈축제
2) 지온 마추리 야마보꼬
3) 오키나와 이리오모테 섬의 절제(節祭)
10. 필리핀의 민다나오 섬 카다야완 축제
11. 인도
1) 인도 케랄라 주(州)의 부타제(祭)
2) 스피툭 축제
3) 퐁갈(Ponggal)
4) 가네쉬 차투르티Ganesh Chaturti (Maharashtra, Tamil Nadu, Andhra Pradesh, Karnataka)
5) 신들의 축제
6) 두세라와 더가 푸자
12. 타이완
1) 용선 축제
2) 중추절(추석) 축제
3) 공자 탄신일
4) 쌍십절(雙十節)
Ⅳ. 세계 각국 축제의 관광상품화 정책사례
1. 싱가폴
1) 문화관광의 여건
2) 정부의 문화관광정책
2. 호주
3. 뉴질랜드
4. 영국
1) 관광 및 문화정책
2) 축제 사례
5. 프랑스
6. 일본
Ⅴ. 한국 축제의 발생과 전개 과정
1. 제1기
2. 제2기
3. 제3기
4. 제4기
5. 제5기
Ⅵ. 한국 축제의 실태와 현황
1. 한국 축제 실태 및 현황
2. 한국 축제행정의 문제점과 극복 방안
Ⅶ. 한국 축제의 문제점
1. 축제개최 목적 달성 미흡
2. 축제의 주제 전달 미흡
3. 축제의 개최동기 불분명
4. 축제의 차별성 미흡
5. 축제의 향락화와 무질서 만연
6. 축제 개최시기의 계절적 집중
7. 축제장소 및 공간활용의 비효율성
8. 축제관련 주관측의 전문성 미약
9. 축제관련 전문인력양성 미흡
10. 다양한 분야․계층의 의견수렴 미흡
11. 축제관련 전문이벤트업체의 상업성 만연
12. 축제의 관광상품화 마인드 부족
13. 축제관련 외래관광객 수용태세 미흡
14. 축제관련 정책평가 및 사후관리 미흡
Ⅷ. 우리 나라 축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1.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축제관련 행정력 강화
2. 축제의 역사성 확보
3. 무형․유형문화재의 축제활용 강화
4. 축제관련 전문인력의 전문성, 현지성 교육강화
5. 단위축제의 자생력 강화 유도
6.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프로그램 개발
7. 축제의 관광마인드 확산
8. 축제의 참여도를 제고시킬 수 있는 통일성 확보
9. 축제관련 외래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10. 축제프로그램 안내정보의 효과적인 연출
11. 축제의 홍보, 마케팅 강화
12. 축제 개최시기의 정레화
13. 축제의 분산개최
14.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축제프로그램 설정
15. 축제관련 상징성 요소(거리, 상징탑 등) 개발
16. 지방소재 정부산하 기관, 단체 및 다양한 단체 참여 확대
17. 축제관련 교육프로그램 도입 강화
18. 행사장 주변업체의 환경개선 및 업체의 상거래 신뢰성 확보
19. 축제의 사후관리(평가 및 기록)
Ⅸ. 결론
한국은 축제라는 용어가 상당히 일반화되어 있지만 사실 '놀이'라는 표현이 더 자연스럽다.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 공동으로 노는 놀이판이야말로 우리 식의 축제 판이다. 탈놀이를 하는 놀이판이 축제 판이었으며, 무당이 벌이는 굿판은 종교의례의 터전이지만 그 속에는 유희성도 담겨있어 놀이판으로 변이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축제에서 종교적 요소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오늘날에는 세속화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오늘날의 축제는 종교성을 상실한 채 유희적이고 놀이적인 모습이 많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놀이는 제의와 상충적인 개념이 아니다. 그리고 축제를 제(祭)가 사라지고 축(祝)만 남은 것이라고 단언할 수도 없다. 둘 중 어떤 측면이 강조 된다해도 축제는 분명히 축과 제가 포괄된 문화 현상이기 때문이다.
지역에서의 축제(community festival)는 포괄적인 의미에서 ꡐ문화관광ꡑ과 ꡐ축제ꡑ의 합성어로서 ꡐ문화관광축제ꡑ라는 용어가 쓰이고 있으며 더 나아가 ꡐ관광축제ꡑ와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용어는 문화적인 요소와 테마를 지닌 지역축제가 관광자원의 목적을 지닐 때 사용하며, 지방자치제와 더불어 지방정부의 주요 수익원으로써 축제의 육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지역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형태의 축제들을 ꡐ문화관광축제,ꡑ ꡐ관광축제,ꡑ ꡐ지역축제ꡑ라는 용어를 혼용하여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축제의 의미는 협의의 의미와 광의의 의미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협의의 축제는 지역과의 역사적 상관성 속에서 생성 전승된 전통적인 문화유산을 축제화한 것을 의미하며, 광의의 축제는 전통축제뿐만 아니라 흔히 말하는 문화제, 예술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등 문화행사 전반(김명자, 1995) 또는 향토예술, 향토예능, 향토민속놀이(서연호, 1994)를 의미한다. 즉, 축제는 종합예술로서 관광상품화되어 지역의 개성을 보여주고 관광객은 개성있는 관광을 하게 되는 것이다(심상도, 1998).
한편, 이강욱(1998)은 문화적인 요소와 테마를 지닌 지역축제가 관광자원의 목적을 지닌 것을 문화관광축제로 정의하고, 이는 문화적인 측면보다는 관광적 측면이 강조된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견해는 지역 문화관광축제에 관한 접근방식을 축제를 상품화하고 판매할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 관심을 두는 실용주의적 입장이다.
Ⅱ. 축제의 성격과 역할
1. 축제의 성격
축제는 신성한 시간의 개념에서 비롯된 축제와 계절적 변화와 관련된 축제로 대별할 수 있다. 시간의 개념에서 비롯된 축제의 경우는 시간의 순환적인 것으로 보는 종교나 문화에서 인간은 혼돈(Chaos)에 대한 자연질서(Cosmos)의 승리를 기념하는 특별한 기간에 축제라는 의식을 통해 우주에서 인간의 위상을 스스로 찾아왔던 것을 말한다.
하비 콕스는 ꡒ축제는 억압되고 간과되었던 감정표현이 사회적으로 허용된 기회ꡒ라 보고, 그 기회는 고의적(故意的) 과잉성 축의적(祝儀的) 긍정성 대국성(對局性) 이라는 세 가지의 본질적 요소가 있다고 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축제(祝祭)와 제축(祭祝)으로 구분하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