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조약기구]아세안(ASEAN)의 성립 및 조직구성-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16771-0001.gif)
![[동남아조약기구]아세안(ASEAN)의 성립 및 조직구성-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16771-0002.gif)
![[동남아조약기구]아세안(ASEAN)의 성립 및 조직구성-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16771-0003.gif)
![[동남아조약기구]아세안(ASEAN)의 성립 및 조직구성-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16771-0004.gif)
![[동남아조약기구]아세안(ASEAN)의 성립 및 조직구성-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16771-0005.gif)
![[동남아조약기구]아세안(ASEAN)의 성립 및 조직구성-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16771-0006.gif)
분야
hwpⅡ. 아세안(ASEAN)의 성립
Ⅲ. 아세안(ASEAN)의 조직 구성
Ⅳ. 아세안(ASEAN) 연표
Ⅴ. 주요 기구 및 선언문 내용
동남아 국가의 지역협력을 위한 최초의 노력은 1954년 미국 주도로 생긴 동남아조약기구(SEATO : Southeast Asian Treaty Organization)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對 동남아 정책의 발상이었고 미국 지배의 지역협력 기구였기 때문에 미국의 군사동맹국인 필리핀과 태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관심은 끌지 못했다. 이후 1961년 동남아연합(ASA :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3개국에 의해 방콕에서 성립되었다. 그리고 이는 정치적 관심보다는 경제·사회·문화·과학·행정 등 제반 분야의 협력관계에 초점을 두었다. 이러한 ASA의 활동은 제한된 회원국과 1963년 필리핀의 사바(Sabah) 영유권 주장으로 벌어진 말레이시아·필리핀 관계악화로 정지되었다. 또한 1963년 사바와 사라왁(Sarawak)을 포함한 말레이시아연방 결성이 발표되자, 말레이시아·필리핀, 그리고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관계가 극도로 악화되었다. 한편, 이들 말레이족이 중심이 된 세 나라는 다시 필리핀 마카파갈(Macapagal) 대통령의 구상으로 1963년 마필린도(MAPHILINDO)라는 동맹체를 구성하였다. 그러나 이 동맹체도 말레이시아 연방이 창설된 후 수카르노의 '말레이시아 분쇄정책(Crush Malaysia)' 이후 무의미하게 되었다. 이에 태국의 타난 꼬만 외상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간의 사바 분쟁과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간의 대결정책을 중재하고자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