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사] 조선 전기(근세)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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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음악사] 조선 전기(근세)의 음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조선 건국 초기의 음악 >
* 고려의 삼부악 (아악, 당악, 향악) 의 전승 *
* 조회 연례악 제정 *

* 음악의 정비 *
* 악기의 제작 *
* 제례악 제정 *
* 회례악 제정 *
* 세종이 창제한 음악 *
* 기보법 *
* 악보 간행 *

* 종묘제례악 제정 *
* 오음약보 창안 *

* 악학궤범 편찬 (=악서편찬) *
* 당악기의 향악기화(당악의 향악화) *

* 여악(女樂)의 활성화 *
* 개인악보 *
본문내용
조선 전기(근세)의 음악



* 시대 구별 : 조선시대의 음악은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하여 전기와 후기로 나누는데, 조 선전기의 음악은 1392년부터 1592년까지의 약 200년간으로 본다.

* 시대 배경 : 조선시대는 유교를 정치이념으로 하여 강력한 중앙집권적 통치체제가 구축되 었고, 양반을 중심으로 한 신분제도가 확립되었으며, 상공업과 무역업이 발 달하였다. 학문과 예술 역시 유교사상의 바탕 위에서 형성되었다. 양반 은 유교(성리학)중심의 상층문화를, 평민은 불교, 도교 및 기타 토속신앙 인 무속이 융합된 기층문화를 만들어내는 등, 양반과 서민의 문화적 이중 구 조가 형성되었다. 또한, 고려의 문화를 정리, 비판하고 민족문화를 지향 하였 는데, 훈민정음, 정간보가 창안되기도 하였다. 유교적 사대주의는 성리학적 민족주의로, 문화적 추종주의는 창조적 주체사상으로 전환되는 특징을 갖는다.



< 조선 건국 초기의 음악 >

조선 건국 초기의 음악은 태조(1392~1398), 정종(1398~1400), 태종(1400~1400)까지를 말한다. 유교이념 아래 예(禮)와 악(樂)을 중시하였던 조선은 태조 등극 원년(1392년)에 아악서, 전악서, 봉상시를 설치함으로서 악정의 첫발을 내딛는다. 건국 초기에는 고려의 음악을 그대로 답습하거나 가사만을 고쳐 썼는데, 정도전, 하륜 등은 ‘납씨가’, ‘정동방곡’ 등의 악가를 지어서 새로운 음악을 제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참고문헌
-------- --------
* 이성천 외 저, [알기쉬운 국악개론] ,풍남출판사, (2004) * 네이버 백과사전
* 장사훈 저, [한국음악사], 세광음악출판사, (1992) -(‘악학궤범’ 부분)
* 조선대학교 임용특강 프린트 (김지연),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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