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한국문학통사 제 3판 7.1~7.9 <조선전기>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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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 한국문학통사 제 3판 7.1~7.9 <조선전기>요약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7.1 조선왕조 한문학의 정착
7.7.1. 전반적인 양상과 문제점
7.7.2. 정도전과 권근이 수행한 과업
7.7.3. 원천석과 길재가 택한 길
7.7.4. 조운흘에서 유방선까지
7.7.5. 한문학 작품 집성
7.2. 훈민정음의 창제와 서사시, 언해
7.2.1. 훈민정음 창제의 의도와 의의
7.2.2. 왕조서사시
7.2.3. 불교서사시
7.2.4. 언해사업의 양상과 성과
7.3. 악장, 경기체가, 가사
7.3.1. 세 가지 노래의 관계
7.3.2. 악장의 문학적 성격
7.3.3. 경기체가의 시대
7.3.4. 사대부가의 정착
7.3.5. 가사의 다양화
7.4. 시조의 정착과 성장
7.4.1. 초기 시조와 서정시의 방향
7.4.2. 강호로 몰러나는 전환기의 작품
7.4.3. 영남가단과 강호가도
7.4.4. 호남가단과 풍류정신
7.4.5. 기녀시조의 충격
7.5. 관인문학과 왕조사업의 표리
7.5.1. 관인문학의 성격 문제
7.5.2. 집현전 출신의 문인들
7.5.3. 전성기의 수준과 문제의식
7.5.4. 중종 시절 잏의 동향
7.6. 사림문학과 심성에서 우러나는 소리
7.6.1. 김종직과 그 제자들
7.6.2. 왕도정치의 이상과 문학
7.6.3. 서경덕, 이황 이후 도학의 노선
7.6.4. 선조 때의 상황과 사림문학
7.7. 방외인문학과 반감의 양상
7.6.1. 방외인문학의 유래와 김시습
7.6.2. 도가적인 도피와 반바르이 자취
7.6.3. 미천한 처지에 겪는 고난
7.6.4. 삼당시인와 임제의 기여
7.6.5. 여류 힌문학의 등장
7.8. 척불의 시련에 놓인 불교문학
7.8.1. 척불의 타격
7.8.2. 기화에서 설잠까지
7.8.3. 보우의 고민
7.8.4. 휴정이 일으킨 바람
7.9. 산문의 영역 확대와 소설의 출현
7.9.1. 역사, 견문, 심정 토로
7.9.2. 가전체와 몽유록
7.9.3. 골계전
7.9.4. 소설
본문내용
7. 넷째 시대: 중세 후기 문학

제 2기 조선 전기

7.1 왕조 교체기의 문학

7.1.1. 전반적인 양상과 문제점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선 변화가 어느 정도의 의의를 가지는가는 나소 논란이 있다. 임금의 성이 달라지고 국호가 바뀐 것이야 대단한 일이 아니고, 불교를 최고 이념으로 삼은 귀족을 대신해서 유학을 내세우는 사대부가 집권층으로 성장한 데서 실질적인 변화의 양상을 찾아야 할 것이다. 사대부는 신분적 특권보다 실력을 집권의 자격 요건으로 삼으며, 도의와 염치에 입각해서 민중을 다스리겠다고 했다. 지배세력이 지나친 횡포를 스스로 제약하는 것을 규범을 삼으며, 훈민이라는 이름으로 민중을 교화해서 중세사회의 질서가 재건되고 유지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은 필연적인 추세의 정확한 이해에 근거를 둔다. 이렇게 하는 데 유학이야말로 불교보다도 효율적인 이념이었다. 유학을 신유학 또는 성리학으로 체계화해서 어떤 반론도 해소할 수 있는 논리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 모든 관심과 활동의 양상이 사대부문학으로 표현되었다.
고려 전기, 고려 후기, 조선 전기, 이 세 시기를 견주어보면, 왕조의 지속과는 관계없이, 고려 전기와 고려 후기 사이에는 이질성이,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 사이에는 동질성이 더욱 두드러진다. 구려 후기에 신흥 사대부가 모색하고 주장하던 바가 조선 전기에 와서 구현되고 정착되었기 때문이다. 신유학 사상이나 한문학이 그랬을 뿐만 아니라, 경기체가, 시조, 가사 등에서도 지속성이 인정된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되는 시기에 나타났던 문학은 고려 후기 동안에 모색한 바가 구체화 된 것이며, 조선 전기 동안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조선 후기까지 일정한 기능 또는 역기능을 했기에 깊은 관심을 가질 만하다. 왕조 교체기의 문학은 고려를 위해서 충절을 지키려는 쪽과 조선왕조의 건국사업에 가담하는 쪽으로 노선이 분열되었으나, 그 어느 족도 조선시대 문학의 기본 성격을 결정하는 데 긴요한 구실을 했으니, 기묘한 역설이 발견된다 하겠다. 물러나서는 마음의 도리를 온전하게 하고, 나아가서는 왕조 사업을 위해 능력을 발휘하자는 것이야말로 처사문학과 관인문학이라는 조선시대 사대부문학의 두 가지 방향으로서 서로 조화와 갈등의 관계를 아울러 가지며 언제나 공존했다.
건국사업파와 절의충절파에서 각기 정도전과 길재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이 두 사람은 고려 후기에 이룩한 사살과 문학의 최고 수준을 서로 다른 방행으로 이었으며, 조선시대에 미친 영향에서는 상보적인 작용을 했다.
고려 후기 동안에 거듭된 역사의 격동은 철저하고도 과감한 개척정신을 요청했다. 그래서 사상과 문학에서 결정적인 전환이 이루어졌다. 대체로 보아서는 같은 방향이면서도 각자의 처지나 개성에 따라서는 문학적인 시험과 창조의 양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었던 것도 그 시기의 특징이었다. 그래서 얻은 성과가 여과과정을 거쳐서 조선 전기에 광범위하게 정착될 수 있었다. 조선왕조의 지배질서가 확립되자 격동은 끝나고 안정이 찾아왔다. 안정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서 새로운 모색을 제약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나타났다. 어찌 생각하면 조선전기문학은 고려후기문학에 대한 배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조선 후기로의 전환이 필연적으로 요청되었다.
참고문헌
한국문학통사 제 3판 2권-조동일 저
하고 싶은 말
제가 교생실습을 나가게 되어 수업에 1달을 빠지게 된 것에 대하여 그 기간동안 다른 친구들이 시험을 본 것을 대체하여 낸 과제입니다.
필수전공과목이라 정말 정성껏 신경써서 요약했어요.
빠진 것 없이 세세하게 정리했습니다.
그럼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