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지 감상문] 경복궁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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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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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지 감상문] 경복궁 다녀와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4월 2일 월요일 오전 강의를 마치고 학교근처 바른생활에서 친구들과 샌드위치를 먹고
경복궁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로 향했다.
단대오거리까지 걸어가서 지하철을 탔는데 친구들이 덕수궁을 가고 싶다고 의견이
교차였고 결국 다시 덕수궁으로 목적지를 바꿔졌다.
언제 문을 닫는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들은 정말 무조건 빨리 빨리 목적지로 향했다.
8호건을 타고 가다가 잠실에서 2호건을 갈아타고 덕수궁으로 가기위해 시청역에 내려서 덕수궁으로 갔다. 그런데 정말 당황스럽게도 덕수궁은 문이 닫혀있었다
놀라서 문을 밀어도 보고 다른 문을 찾아야 하는지 헤매고 다녔는데 안내판을 미쳐 발견 못한 것이 때 얼마나 창피하던지 문 앞에 바로 안내판이 있었기 때문이다.
덕수궁은 월요일이 휴일이라고 적혀있고 경복궁은 화요일이 휴일이라고 적혀있었다.
경복궁과 덕수궁이 그렇게 멀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로 미루지 않고 경복궁으로 다시 출발했다. 모두들 시간을 소비한 것 같아서 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 했던지..
다시 환승을 받아 다시 2호선을 타서 뒤로 2정거장 간 다음에 3호선으로 갈아탔다.
경복궁과 덕수궁이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여유의 시간이 있었던 것이 얼마나 우리를 안심시켰는지 모른다.
학교에서부터 낭비한 시간까지 합쳐서 1시간40분정도 걸렸을까. 경복궁역에 도착했다.
그런데 경복궁으로 향하는 길이 정말 다른 지하철과는 다르게 이쁘게 꾸며져 있었고 대리석과 눈을 끌만한 문이 놓여있었다. 그 문을 통과하고 지나오면 오래 산다는 장수의 문 이라고 적혀있었다. 생해보니 그 문을 사진으로 찍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된다.
지하 통로를 지나서 밖으로 나왔더니 너무 넓게 운동장 같은 것이 펼쳐지고 그 안에 넓게 둘린 담과 문이 보였다.
하고 싶은 말
역사지를 다녀오고 열심히 쓰고 또 여러 자료로 요약도하고 자료찾아가면서 했어요~^^
점수 잘받았으니 조금 수정해서 사용하세요
겉장도 만들어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