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비엔날레]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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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예비엔날레]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를 다녀와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비엔날레는 5천 년의 전통을 지닌 공예의 나라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청주에서 2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참여를 한다. ‘2005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들었을 때 지방에 살고 있는 ‘내게도 이런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무료입장권도 생기고 리포트도 작성해야 했기 때문에 2005년 10월 21일 수업이 끝난 오후에 친구들과 함께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다.
예술의 전당 정문으로 들어섰을 때 입구부터가 정말 화려했다. 무지개 빛깔의 꽃들과 풍선들... 갖가지 플랜카드들... 세계 공예문화를 온몸으로 느끼고 감동과 추억을 얻기 위해 우리는 예술작품들을 볼 기대를 가지고 전시관으로 향했다.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행사라 그런지 외국인도 많았고 단체로 방문한 고등학생들과 군인들 등 막바지 관람객들로 전시장은 활기를 띄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유혹`이다.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에 가보니 `유혹`은 현대공예의 전략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나와 있다. 그리고 ‘오늘날 공예는 전통사회에서와 같이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도구가 아니라 삶의 멋과 여유를 표현함으로써 생활을 연출하는 오브제로서의 성격을 가진다. 그러므로 현대공예의 핵심적인 가치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것이다. 문화는 매력적인 것이어야 한다. 매력적이지 않은 문화는 살아남을 수 없다. 이는 결국 현대공예의 전략인 유혹이 `매력`을 동반해야하는 이유다. 매력은 결코 추상적이거나 막연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매우 구체적인 동의를 이끌어 내는 힘이다. 그러므로 매력에 기반 한 유혹이야 말로 현대공예의 생존 전략이자 발전 전략이 되어야 한다. 유혹하지 못하는 공예는 발전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라는 부수적인 설명이 되어 있었다.
하고 싶은 말
2005 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에 다녀와서 쓴 감상문 입니다,
직접찍은 사진과 함께 감상문을 적었습니다,
사진은 총 8장이 있고 크기는 작게 해두었습니다,
7장은 작품사진이고 1장은 건물사진 입니다,

표지까지 4장입니다. 표지에 비엔날레 사진 실려 있습니다,